피티 받는거 옆에서 보니까 말도 되게 살갑게 해주고 가르칠 때는 진지하게 말하고 유머러스할때는 웃음 빵 터지게도 하고
나중에 스트레칭 하면서 마사지도 해주고 하니까 되게 많이 받네요. 모녀가 한번에 피티받는 경우도 있구요.
특히 여성분들은 운동할때 빼고는 얼굴에 웃음기가 계속 잇네요^^
가르치는 실력은 기본이고 영업이나 고객응대를 잘해야 계속 피티 받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잘생기기까지하면 플러스 알파구요ㅋ
본인 인센티브도 크니까 저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걔들 다 개인 사업자에요 헬스장이랑 상관없음 다 자기 능력제로 PT결제 유도해서 돈버는거
개인사업자군요. 고객 한명한명한테 최선을 다하는게 보였는데 그게 개인사업자라 그 마인드가 나오는가 보네요
6만원 1회당 본인이 3만원가져간다보면댐. 하루 6개 수업하면 거진 20만원임. 선수피티는 더비싸고, 대신 식단부터 에프터케어 멘탈케어까지 하는 진짜 트레이너가 되야하는데 무조건 팔아재끼자 하는마인드있는 딱새들이 많아서 문제죵. 제가 다니는곳은 요즘 피티가 많이 늘어서 수업한다고 기구를 잡고 너무오래씀 먹고사는문제니 뭐라하기도 그렇고 저같이 퍼블릭회원은 불편함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