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까지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있었습니다.
1월1일은 금각사에 갔다오고
2일부터 3일까지는 과감히 나고야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윌러 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이 생각이 안나네요
타는 곳은 오사카의
스카이빌딩 1층이 되겠습니다.
제가 타고갈 버스입니다.
좌석이 반대란것 말고는 한국의 버스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온김에 찍은 스카이빌딩
1층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켓을 발행했습니다.
버스안에는 이런 편의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긴 시간 이동을 해야하기에 이렇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가 달려 있습니다.
더불어 USB포트도 달려서
핸드폰 충전에 용이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슬슬 달리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 해가 떠오릅니다.
고속도로 달리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훵합니다.
중간에 도착한 휴게소!!
여행의 백미는 휴게소!!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앞에는 현재 교통상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고야까지
앞으로 달려온 만큼 더 가야합니다.
소고기타마야끼라는데
먹을돈이 없어서 안먹었습니다.
그냥 상점 모습은
우리나라랑 별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실내입니다.
선물코너~
저는 줄 사람 없어서 안샀습니다.
제가 먹어보기로 한건
프랑스개라는데
제가 직접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줌마!?
............
그냥 이게 답니다.
네
맛은 그냥 매운 칠리소스라서
먹을만 했습니다.
다시 출발한 뒤 빛내림이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물론 아~~~~~~~~주 조금 포토샵으로 손을 봤습니다.
나고야 역에 도착했습니다.
북적북적
이 건물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모드 학원빌딩이였나?
그렇습니다.
메이테츠 그랜드 홀입니다.
사실 기억안나는데 저기 그렇게 써있네요
위풍당당한
네
건물입니다...
진짜 기억안나요...ㅠㅠ
그냥 스냅샷입니다.
나고야성에 도착했습니다.
전철타고 뿅!
할줄 알았는데
내려서 또 걸어가야 했습니다.
입구
드디어 보이는
나고야 성
예전에 불이나서 다 없어지고
다시 만들었대요
올려다보면서 한컷
진짜 입구
각도만 바꿔서
가만데 우리나라 가마가 참 인간적인게
우리나란 네명이 들었는데
일본은 두명이 듭니다.
힘들겠죠?
미니어처
계단입니다.
한쪽은 올라가는 방향
한쪽은 내려가는 방향입니다.
꼭대기에서 찍었습니다.
내려와서 또 한컷
나고야 시청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나고야 스냅
네 사실 이것도 까먹었어요
중일빌딩이라는데
신문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밀레니엄21입니다.
여기가 사실 나고야의 꽃이죠
좀더 웅장하게
찍었습니다.
슬슬 야경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예술관이였나?
아무튼 기억 잘 안나요..ㅠㅠ
제가 사용하던 렌즈가 불량이 있던 렌즈라서
극 주변부 화질이 안좋습니다..ㅠㅠ
양해해 주세요
TV타워입니다.
그냥 일몰샷입니다.
잘 보면
무지개 보여요
그냥 스냅
나고야 중심지 사진
원더풀 데이즈
특이했던 시계탑
점프샷!!!!
하악하악
구경하고 나왔는데
산건 없어요
빨간곰...
시간죽이면서 장노출!
드디어 티비타원에 올라갑니다.
흐엉
이뻐요
나의 레이저는
하늘을 뚫는 레이저다!
TV타원에서 바라본 밀레니엄 21입니다.
이뿨요
조금만 더 가까이
빛이 참 이쁘게 들어옵니다.
아직도 하늘 뚫고 있습니다.
그냥 스냅
아 선샤인 스네이크라고 써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빡세게 하루일정을 끝 맞추고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갑니다.
헐...국내여행 게시판이였네요
뀨잉...ㅠ
2편은
일본여행 게시판에 올릴게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