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많은 사람들은 직장 생활 중에,
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순간 한달간 휴직을 하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을 갖고 제주도 여행을 혼자 떠나게 된,
어떤 분을 위한 영상이였습니다.
혼자 올레길을 걸으며 그 분의 느꼈을 감정,
그 분의 여정을 영상으로 담아보고자 노력해봤습니다.
이 영상을 수많은 한국의 쉼이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바쳐봅니다.
1. 나바론절벽 0:01, 2:18, 2:34
2. 나바론하늘길 0:04, 2:21
3. 추자항 0:19, 2:13, 2:40
4. 자바론하늘길 0:26, 2:00
5. 돈대산 전망대 1:14
6. 세말 1:16, 2:04
7. 용둠벙 낚시터 (상추자도 대표적 스팟) 1:30
8. 갯바당잡이 체험어장 1:44, 2:29
9. 용둠벙 1:49, 2:08
10. 추자대교 1:51
11. 제주올레길 1:54
12. 신양항 1:55
13. 추자초등학교 1:56
14. 신양항 등대 1:57
15. 대왕산 2:00
16. 모진이해수욕장 2:02, 2:17
17. 추자쌍림콘도 앞 PIER (하추자도 대표적 낚씨스팟)
18. 추자도등대 2:30
19. 후포 2:47
20. 상추자도 3:06
사용카메라:
1. Galaxy S23
2. dji AVATA
3. dji FPV
4. dji MINI2
영상에 맞는 노래 찾는 일이 항상 가장 어렵네요 :)
하지만 이번에도 결국은 20시간만에 찾아내네요,
음악을 꼭 켜고 시청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비행/촬영승인:
담당 허가자에 확인해보니, 섬 어디든 찍어도 된다는 확인을 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cdsk458ECeI?feature=share
드론이라는게 상용화되면서 개인이 이런 구도의 촬영이 가능해졌다는거에 대해 새삼 깨닫게되네요
정말 좋은 시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드론이라는게 상용화되면서 개인이 이런 구도의 촬영이 가능해졌다는거에 대해 새삼 깨닫게되네요
정말 좋은 시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드론 사용시 고프로나 따로 카메라 드론위에 장착시켜서 날리시나용?
그러기도 하는데 큰 차이가 없는걸 알게돼서 그냥 아바타 기본카메라로 찍습니다 ^^
우와 영화같네요
감사합니다 ^^
황홀함을 넘어서 멀미가.. @.@
오어옷 ^^; 죄송합니다 ㅎㅎ
오폐수문제가 골치라던데 제발 마무리잘되어 아름다운 추자도가 계속 지켜지길.. 멀리서볼땐 아름답지만 속은 곪은 우리섬들..
아 검색해보니 레미콘 6만리터를;; 아 저기군요.. 이상한 공사판이 한쪽면에 있긴했습니다. 엄청난 섬깎음이 았던데;;
늘 멋진 풍경들 앉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조종실력이 탑건 저리가라네요!
실제 저희 아버지가 탑건이셨더라구요 ㅎㅎ 공군시절때 ㅎㅎ 뭔가 피에 흐르는것 같습니다
우와...속도감과 구도가 장난 아니네요. 간만에 너무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FPV에 점점 빠져드네요 ^^
나 군생활 여기서 했는데ㅋ 추억 돋네ㅋ 대서리, 영흥리, 예초리, 묵리, 신양리
좋은데 계셨군요! ^^ 멋진 섬이죠!
대한민국의 조기중 80% 이상을 추자도 해역에서 잡기에 파치 조기와 조기구이 정식도 한끼 하기 좋습니다. 올레길도 한번 걸어보면 참 좋고요. 다만 낚시 민박은 이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낚시인들이 많고 그 많은 낚시인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기도 하는 몇몇 낚시민박집들도 문제가 있죠. 잡으면 안되는 사이즈의 물고기들도 싹 잡아버리고요.. 좋은 풍경은 기억에 남지만 사람에게 당한 기억도 남았던 곳이네요. 하지만 눈감으면 생각나는 바닷가 자갈의 자각거림과 산뜻하게 나무 사이로 불어오던 바람이 그리운 곳입니다.
맞습니다. 가서 해산물 원없이 먹었네요 ㅎㅎ 행복했습니다
와 너무 멋있네요
해남에서 배로 제주도 가다가 멀미가 너무 심해서 추자도에서 어쩔수 없이 하선 풍광은 멋있었는데 멀미 때문에 제정신으로 즐기질 못했었던 기억이 ㅠ
어쿠 저런 ㅎㅎ 제주도 가는 중간에 저런 섬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제주에 이런곳이 있다니 영상 정말 멋지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네 제주도에서도 매일 배편이 있더라구요. 제주도여행의 아웃을 추자도로 잡는것도 좋습니다. 아직 물가도 제주도보다 더 저렴하구요
취미로 사진찍으러 댕기는데, 이제 사진의 미래는 이쪽인가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ㅎㄷㄷ 잘보고 갑니다!
네 ㅎㅎ 날아다니는 사진기라고 해야겠습니다 ^^ 재미난 시대에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마지막 영상 저긴 어떻게 올라간건가요?길이 없는것 같은데요..ㄷㄷ
나바론 하늘길이라고 코스가 있습니다.
영상보시면 계단타고 계속 올라가죠? 길 잘 되어 있답니다. 가서 오토바이 하루 빌려 타고 다녀도 잼납니다 하루 3만원!
십몇년전 혼자 올레길 둘러볼때 가보고 가족들하고도 한번 가서 짬뽕도 먹고 고등어 회도 먹고 그랬는데 다시금 추억이 생각나게 해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벌써 다녀오셨군요~전 우연히 신문에서 이런데가 있다는걸 알고 가봤는데 ^^ 보람찬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