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슈차 들릴꺼라 적당히 충전해줬습니다
집밥은 행복
프렁크에는 충전기, 의자, 비상용옷
100km 오파놓고 출발
평창휴게소 도착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텅텅 비었네요
한참을 달려 삼척도착
삼척슈퍼차저 차가 한대도 없네요
데차도 있습니다만 물건을 구입해야 무료네요
슈차시설중 손가락안에 드는듯 합니다
새벽에 도착한 장호항 또다른 느낌이네요
잠자리 세팅은 이미 집에서 해와서 바로 잡니다다
아침7시경 기상
한국의 나폴리 답게 물이 정말 깨끗하네요
자는동안 주차장 만차.. 차들이 오는지도 모르게 푹잤네요
올해 새로 공사한 장호항 데크길
중간중간 계단이 있어서 편해요
옷갈아 입고 스노클링 준비
모닝커피는 빠질수 없죠
오늘은 냉동고 챙겨왔습니다 알피쿨K18 2열에 기가막히게 들어갑니다
파워뱅크를 테슬라에 연결해서 충전해두고 냉동고를 파뱅에 연결해놓으면 문잠그고 가도 냉동고는 안꺼지고 돌아갑니다 파뱅도 계속 100% 유지하고요 델타2가 충전할때 소음이 없어서 좋네요 전모델은 충전시 시끄러웠거든요
구운계란+커피+콜라 조합
매표소가서 온수만 결제하고 바로 입수합니다 평상빼고는 키오스크 이용가능해요
입수준비
적당히 만족스러운 수질
보말?도 잡아보고
물고기가 정말 많네요
엄청큰 군소
물반 고기반 이쁜고기는 아니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2시간 정도 놀다가 나왔습니다
깔끔한 온수 샤워실 (3500원)
샤워후 냉동고서 바로 꺼낸 콜라 끝내줍니다
드라이기로 머리도 말려주고
신선놀음이네요
쉬다가 배고파서 나왔는데 음식은 그저 그랬습니다
쩌죽을거 같아서 바로 카페로 피신 시원하게 열좀 식혔네요
돌아와서 캠핑모드 켜놓고 바로 낮잠으로 체력회복
시원하게 잘잤습니다
일어나서 과일 조지기
바람많이 불고 트렁크로 그늘을 막아주니 시원하니 좋습니다
안녕 장호항~
바로옆 갈남항으로 이동했어요 여기서 놀껀 아니고 바뀐게 있나 해서 구경
갈남항 요금표 온수샤워 없습니다
해변 모래가 데크로 다 깔렸네요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아요
전망대 고양이 보고가
맹방으로 이동 했습니다
BTS해변 오늘은 여기서 잘려고요
오는길에 사온 찹쌀 도너츠
먹고 해변 한바퀴 돌았네요
저녁먹을시간이라 수영하고 먹을려고 했던 컵라면 꺼냈네요
맥주에 편육까지.. 또생각 납니다
유튜브 보면서
편육에 살코기가 ㄷㄷㄷ
있었지만 없었습니다
냄새나는 쓰레기는 프렁크에 넣으면 완벽
야간 산책겸 운동시작 1만보정도 걸었어요
아깽이들이 있네요 귀염
화장실에 에어컨이 ㄷㄷㄷ
놀다가 취침 들어갑니다
에어컨켜고 침낭속으로 들어가면 꿀잠
다음날 5시 일출보러 일어났는데 구름이...
실패인가 했는데 한참기다리니 나오네요 성공
일출봤으니 좀더 잡니다
일어나서 준비
동해 슈차로 왔어요
246KW 잘나오네요 속도
기다리는동안 체리
놀다가 갈꺼라서 100% 채워줍니다 집갈때 충전 안할려고요
어달항으로 이동
여기도 엄청 깨끗하네요
스노클링 포인트 있는듯
어달항 옆에 카페 한결
여기서 인생 몽블랑 먹음 맛있어서 하나더 시켜먹었네요
있었지만 없었습니다
카페서 바로보이는 모델Y
해안가 로드트립 시작
오파켜놓고 경치구경하면서 강릉까지 해안길로만 갑니다
가다가 이쁜곳 있으면 내려서 구경
아주 천천히 갑니다
편의점 보여서 얼음 보충
사람없는 공업해변도 있더라고요
도착! 안목해변은 사람 너무많을듯 해서 남항진해변 왔어요
이다리 건너면 안목해변
좀 돌아다니다가 낮잠좀 자기로합니다
1시간정도 잤네요
이불정리
정리완료
장거리 가야하니 레드불 보충
간식좀 꺼내놓고 출발합니다
아래 자세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야 진짜 제대로 즐기셨네용
고물가 극성수기에 가성비좋게 다녀왔습니다 2박3일 10만원정도 쓴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