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새해 해돋이는 가족들과 함께 영산강 승촌보에 다녀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조금씩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승촌보 전망대에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
사진 포인트 잡기 위해 아래로 내려와 다리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달이 무척이나 밝네요
삼각대 설치하고 찍을 준비 완료
48분에 드디어 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리 위를 지나는 새와 함께
한 번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간 후 전망대로 올라와서 찍어봤습니다.
승촌보와 영산강의 전경을 보기에 좋네요.
가족 사진 위주로 찍었더니 일출 사진은 적습니다. 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