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펜션으로만 떠나던 친목계 여행을
올해는 꼭 해외로 가보자며
열심히 모아
올해 4월경에 오사카로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설레이는 이 순간..ㅎㅎ
비행시간이 짧아 금방 도착하던 오사카
비행기 시간이 빨라서
다들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상태라
도착하자마자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숙소에 짐부터 풀고
고베로 떠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갑니다
개인적으로 해외를 가면
관광지보다는 길거리 돌아다니는걸 좋아합니다
3박4일 내내 내렸던 비..ㅎㅎ
비 때문에 이번 여행 망했다를 연발했지만
축축한 느낌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탐나는 허슬러
경차의 나라 답게 앙증맞은 경차들이 많습니다~ㅎㅎ
너도 나도 사진 삼매경
카페에 들러 커피도 한잔 하구요
앙증맞은 소품들 가득
고베 포트 타워를 보기 위해 택시를..
계속 비가 오네요
포트 타워 도착
친구 야경 사진도 한장 남겨주구요
근처에 있던 복합쇼핑몰(?)
역시 포켓몬의 나라 답게
우리나라 인형 뽑기에 없는 포켓몬 인형들도 많았습니다
첫날 일정의 마무리는 역시
먹을것으로..ㅎㅎ
숙소 돌아가는 길
2일차는 어딜 가볼까?
키득키득
ㅎㄷㄷ 3박4일내내 비라니...!!!!!!
그러게요... 계속 왔다 안왔다 반복이었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사진 퀄리티가 후덜덜.........
사진이 남는거라고.. 열심히찍었습니다 ㅎㅎ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어떤 카메라에 무슨 프로그램으로 보정을 하시는건가요?
캐논 6D에 라이트룸 사용중입니다
사진이쁘네요! 잘봤습니다. 2편 보고 1편도 보러옴
오오~!! 감사합니다~ㅎㅎ 곧 3편도 올려볼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