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자랑 전혀 상관없는 광고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던 부부가
남편의 전여친때문에 피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베프 '요시'는 광고영상감독이었는데 아예 전업해서 피자 장인이 되었고...
어쩌다 보니 베트남에 가서 이태리 피잣집을 차려 체인점까지 내게 되었다는 유익한 이야기...
2011년 일본인 창업자 부부 마스코 요스케(益子陽介)와 아내 타카스기 사나에(高杉早苗)가 1호점을 연 이래 호치민시, 하노이, 다낭, 냐짱 등 베트남 전국에 20여 개의 체인점이 있음.
참고로 저 아내인 사나에씨는 그 유신지사 초슈번의 타카스기 신사쿠(바람의 검심에도 등장했던)의 후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