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MH구역입니다.
거대한 다카스 (흑기사) 모형
하이파 브링어(테러미라쥬)
마그나 팔레스 (나이트 오브 골드)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 (L.E.D 미라쥬)
리부트 전의 L.E.D 미라쥬
꽃의 시녀 고딕 메이드의 주역기 카이제린. FSS의 엠프레스와 동일기체.
전시장 천정에는 태피스트리가
익숙한건 무구미카 콜렉트네요, 나머진 이름이 가물가물..
최애 MH였던 슈페르타가 이렇게 변하다니... 충격이었음.
AUGE
리부트 전/후의 디자인 비교
MH 엠프레스.
모터 도리
코러스군 공중전차 디자인.
고딕메이드.
짧은 영상을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카이제린의 하얀색 부분이 출력에 따라 색이 바뀐다는 설정대로 기동과정에서 여러가지 색으로 변하더군요.
벽면 한쪽을 가득 채운 데토네이터 브링어
그러니까, 저게 이 야크트 미라쥬와 동일한 기체라는 거죠..
최신 디자인들.
출구쪽 벽면에는 응원 메세지를 그리거나 포스트잇으로 붙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관객은 전체적으로 30대 중후반 이상.. 4~50대로 보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입장특전. 몇가지 디자인중 랜덤으로 하나를 받을수 있더군요.
들어보니 다 라키시스의 복장 바리에이션이라는 듯..
회장 한정 아이템 판매코너.
그리고 요코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의 거대로봇 군상전 포스터가 있더군요.
가려고 계획은 잡았는데, 날씨도 안좋고, 도쿄에서 왕복으로만 4시간이 걸리는지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 카이지전..이라...
도코로자와는 도쿄에서 대략 1시간 거리이고, 전철 내려서 꽤 걸어야 하지만, 온 보람이 있었네요.
그리고 1층에 만화 라노베 도서관이라는게 있는데..
입장료 600엔인가 했던걸로..
말 그대로 라노벨 도서관입니다. 입장료 내고 마음껏 소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만....
일서이고, 여행중에 여기서 책 읽을 시간은 없죠.. 호기심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봤지만 금방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군요. 일어를 배울만 할만한 충분한 동기부여도 되지만... 현실의 저는 회사에서 질병을 안고 야근해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