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수] 사쿠라의 배려심

[이이다1]

사쿠노키 복귀 날

'저희 때문에 위즈원으로 있는 것이 괴롭지 않을까 걱정되서 힘들었다'

사쿠라가 직접적인 범죄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CJ의 부정행위에 따른 간접적 수혜자에 불과한데, 팬들인 위주원이 마음고생한 거부터 걱정하는 모습에서 배려심을 느낍니다. 자기가 힘들었다고 징징대는 게 아니라 자신을 응원해주는 다른 사람을 걱정해주는 모습이 정말 성숙하게 보이네요. 몇 번 들어도 울컥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lSooIf66sUQ

[코코팬]

그 3개월의 시간이 팬인 저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꾸라가 연예계에 경험자로서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역할을 했을것 같아요.
2번째 언니라서 다행이예요.

[이도시스템]

저날 방송은 아이즈원 멤버로서 사쿠라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죠.
활동재개하고 어쨌거나 멤버들이 마주쳤어야 할 상황이었는데 한번은 언급하여 털어낼 필요가 있었다 생각했습니다.
저날 방송에서 대략적인 그간 멤버들의 상황과 진심을 어느정도는 밝혔다 느꼈고 한국방송에서 밝히기 어렸웠던 부분을 해외방송에서 말해줘서
그동안 해소되지 않았던 부분이 조금은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