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구립니다~~!
오래간만에 추억의 게임에 자료 올려보네요^^
오늘 보여드릴것은 일본 아이와社의 CSD-GM1이라는 요상한놈 입니다
엥? 아이와?? AIWA??
AIWA 하면 한때 90년대 SONY와 더불어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전자제품 회사로 기억하고 있죠 ~~ 타도 소니의 WALKMAN을 외치며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2002년에 소니에 흡수되고 역사속에 사라진 기업입니다
암튼 이 아이와에서 SEGA와 손을 잡고 메가CD 메가드라이브 일체형 게임기를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CSD-GM1 입니다.
제조사 : 일본 aiwa
발매일 : 1994년 9월1일
가격:45,000엔
기능
오디오CD
CD-G
라디오(AM/FM)
카세트테이프
가라오케
&
메가드라이브
메가CD
아마 30대중반 이후의 게이머 분들은 이녀석을 용산전자상가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실거에요 ㅎ
또는 처음보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제가 알기론 일본에서 조차 이녀석을 게임샵에서 판매를 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전문가전매장에서 판매를 했었죠
이 녀석은 게임기기가 아니라 휴대용 멀티플레이어에 메가CD 메가드라이브 게임기능을
보너스(?)로 추가한 오디오제품으로 컨셉을 잡은게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이해가 조금 안되죠 ㅎㅎ
AIWA사에 정말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어요
이녀석을 개발하게 된 이유를 말이죠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94년 당시 제가 고2때 였는데
용산을 가면 게임매장에선 못봤고 오히려 가전매장에서 이녀석을 판매하는 모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컬러가 보라색이어서 더더 기억이 선명하네요)
아마도 용산 나진상가쪽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녀석을 꼼꼼히 살펴볼까 합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컬러는 블루와 퍼플 투톤이구요
한때 밥통처럼 생겼다고 해서 '메가밥통' 이라는 별명도 생겼었지요
문득.. 이녀석과 비슷한 형제들인
메가CD와 메가드라이브 일체형 모델들이 궁금해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시작은 이녀석이죠
메가CD
엄연히 말하면 일체형은 아니지만...
메가드라이브가 있어야 작동하는 프론트로딩 방식 최초의 메가CD 입니다.
지금봐도 디자인은 나쁘지 않네요 ㅎ
하지만 내구성이 약한 치명적인 약점이...
또한 메가드라이브(21,000엔) 메가CD(49,800엔)
합하면 70,800엔 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도 장난 아니었죠 ;
발매일은 1991년 12월12일
원더메가
메가CD와 메가드라이브를 합쳐버린 최초의 일체형기기 원더메가 입니다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과 전동식 탑로딩방식의 기능이 기억에 남네요(고장나면 끝이라는..)
또한 미디출력과 S단자도 갖추고 있었죠
아직도 일옥에선 고가의 거래가 되고 있는 레어녀석이죠 ㅎㅎ
세가와 빅터버전 두가지가 있구요. 기능상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1992년 4월1일에 발매하였고 가격은 무려 82,800엔 ....;;;;; 후덜덜 ;;
메가CD2
메가CD의 염가판으로 나온 녀석입니다.
메가CD의 고급스러운(?) 기능이나 디자인은 사라졌지만 고장이 적은 탑로딩(수동)을
적용하였고 내구성이 엄청 좋아졌지요
가격또한 29,800엔 이라는 당시엔 착한가격으로 발매 하였습니다.
메가드라이브1,2와 모두 결합이 가능하며 메가드라이브2와 구매시
총금액은 42,600엔
1993년 4월23일 발매
원더메가2
이것은 원더메가의 염가판(?) 이라고 해야 할까요
원더메가와 달리 빅터에서만 발매했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론 원더메가보단 못하다는 말이 많았죠
하지만 가벼운 본체, 탑로딩방식(수동)과 6버튼 무선패드!! 거기다 가라오케 기능 까지!!
성능상은 원더메가 보다 꿀리지 않는다능
1993년 7월2일 발매하였고 가격은 59,800엔
제네시스 CD-X(멀티메가)
궁극의 메가CD일체형 기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형크기에다 휴대용CDP로도 사용가능한 궁극의 일체형메가CD
유럽과 미국에서만 발매한걸로 압니다.
요녀석에 대해선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죄송 ;;
위에 일체형 형제(?)들 가격을 보면 82,800엔 부터 42,600엔까지 다양하네요
그러고 보면 메가밥통 45,000엔의 가격은 그리 비싸게 나온건 아닌거 같아 보입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와 메가밥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선에서 본 녀석의 모습 입니다. 이걸 누가 게임기라 하겠습니까 ㅋ
반대쪽에서도 찰칵~!
약 20년전 제품인 만큼 상태는 그리 좋지 않네요 ㅠ.ㅜ
메가CD라는 로고가 보인순간 이녀석이 게임기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CD도어를 열면 당연하게도 렌즈부가 보입니다
세월에 비해 렌즈는 아직 푸르딩딩 하네요 ㅎ
전면부 입니다
자국에서만 판매를 해서 그런지 전부 일어로 써있네요
좌측의 빨간색은 CD음악 재생시 트랙 숫자가 표시됩니다
좌측의 각종 기능버튼들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질려고 하는 카세트테이프 버튼들
우측에 있는 라디오 주파수
우리나라는 몇개 안잡히더라구요
라디오 선국하는 죠그다이얼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추억이네요
헤드폰단자, FM모드/비트, 가라오케음 등 의 기능이 좌측에 있습니다
MD카트리지 슬롯 입니다
카트리지 삽입한 모습 이구요~
좌측 컨트롤러 1 단자
우측 컨트롤러2 단자와 리셋버튼 그리고 액세스 램프
뒷면 입니다. 메가CD,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하기 위해선 사진에 보이는 저 케이블이 필수 입니다.
라디오 안테나도 보이네요
본체밑면
게임유니트 라고 적혀있네요
94년 중국제조 -_-;
당연한거지만 100V 이기에 우리나라에선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커다란 건전지 8개로도 전원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한번도 해본적은 없습니다 ㅋ
코드 연결 제거후
무슨 옛날 프린터단자 같이 생겼네요 우측은 A/V코드 연결단자 입니다
상단 멀티플레이어와 하단 게임유니트 분리모습
저상태에서는 당연한거지만 메가CD게임도 실행이 안됩니다.
아마도 본체 오디오 휴대용을 고려해서 저렇게 분리시키는 설계를 한듯해 보입니다.
이렇게 하단 메가드라이브 부분(?)이 없어지면 오디오플레이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실제로 오디오 부분만 이렇게 따로 판매를 하였다고도 합니다
완전 똑같죠?
컬러는 이쪽이 더 멋진거 같네요 ㅎ
모델명은 CSD-EX110
원래 순정패드가 보라색 3버튼 패드 인데 도저히 어딨는지 못찾겠네요 ㅠㅠ
어울리진 않지만 어쩔수없이 6버튼 패드를 사용중입니다
모노럴 AV케이블
세가세턴 케이블이랑 똑같이 생겼길래 세턴케이블을 연결해 볼려고 했더니 아예
들어가지지도 않네요 ;;;
추억의 음악CD 화면^^
자 이제 메가CD를 한번 구동해 보겠습니다~
타이틀은 게임아츠사의 명작 '루나'
메가CD2 로 나옵니다~ 추억의 소닉 오랜만에 보네요 ㅎ
20년전 제품 치곤 쌩쌩하게 잘 돌아가네요^^
이건 메가드라이브 카트리지
판타지스타3 시간의 계승자
입니다
소프트랑 함께^^
스크롤 압박과 함께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결혼한 30대 중반 게이머 입니다 ㅎ
얼마전 본가를 갔다가 구석에 쳐박혀 있는 이녀석을 보고 얼릉 모셔왔지요
사실 이녀석을 제가 갖고 있었다는 것도 까마득히 잊고 지냈었습니다
그냥 나뒀다간 언젠간 어머니가 버리실거 같아서 ㅠㅠ
90년대 메가CD를 즐기시던 저의 학창시절을 잠시나마 추억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저혼자 보기 아까워 이렇게 게시물을 올려보구요
이녀석을 좀 더 알아본 결과 지금은 상당한 레어가 되있더라구요
일옥에서도 매물조차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이녀석을 갖고 있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상으로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근로자의날 휴무네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십쇼^^
저런거나 만드니까 둘이 동반으로 망하는거지 ㅋㅋㅋㅋ
진짜 세가는 망할만 함...
이런게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추천날리고 갑니다. 추억의 기기 로군요... 저도 용산에서 봤었던 기억이....
추천 감사합니다^^ 캄캄님도 보셨군요 ㅎㅎ 전 아직도 그 매장 그 위치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ㅎ
판스3 재미있게 했던 작품이네요 주인공이 결혼을하고, 그의 자식이 모험을 이어서 계속 해 나간다는 점이 당시엔 참 신선했던 ... ㅎㅎ
판스3는 클리어 해보진 못했지만 MD쪽에선 나름 평가가 좋은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와~! 예전에 소개책자로만 보았었는데 술취한 너구리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감상이 되는군요~! 실제로 보고 싶고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술취한 너구리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추천드리며 담아갑니다~!
잘 감상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구하기 어려운 기기가 되어버렸더라구요 ;;;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구동이 된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그쵸^^
이런게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거의 모르시는분이 대다수 이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우왕.. 진짜 신기하네요..;; 추천!!
당시에도 상당히 신기했었죠 ㅎㅎ 이게 게임기야 오디오야 이러면서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90년대 중반 중.고딩때 용산 제집들나듯이 자주 다녔는데 첨 보는 물품이네요..아이와에서 메가드라이브+메가시디 일체형에 라디오기능까지 추가된물품이소장가치 느낄수 있어 넘 멋짐니당...ㅎㅎ 세월에비해 상태무지 좋네요..잘 소장하세용...ㅊㅊ
윗글에 제가 적었지만 용산 게임샵만 가셨더라면 이녀석은 아마 못보셨을거에요 ㅎㅎ 가전제품 매장에서 이걸 판매를 하고 있었으니 ㅎㅎ 소장가치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태는 자세히 보면 그리 좋진 않아요 ㅠㅠ 오염도 많이 되고..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추천~~~~
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해요~^^
저도 기억이 흐릿하지만... 용산에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디자인 때문에 관심가지 않았던 기기였었죠... 지금의 입장은 달라졌지만요~ 레어 클래식 게임기 잘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당~(^_^*
랩틱님도 보셨군요^^ 그당시는 거의 플스1과 세턴이 나온 시기라 누구도 이녀석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죠 ㅎㅎ 랩틱님 말씀대로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지만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야마하니꼰카시오아이와
ㅎㅎㅎ
신기하네요~ 오래된 카세트 기기라고 생각하고 안쓴다고 버리기 딱좋을꺼 같네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ㅎㅎ 이거 모르는 사람은 그냥 버리기 딱입니다 ㅠㅠ 심지어 와이프도 그 오래된거 뭐하러 가져왔냐고... 이녀석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ㅎㅎ
이런 기계는 진짜 처음보내요. 추천 드립니다.
아마도 처음 보신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ㅎㅎ 이건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물건이었거든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옛날 옛날 호랭이 담배 피는 시절..게임 잡지에서 본적 있어요..+_+ 세가 중1때까지 해도 닌텐도 저리가라..내맘속에는 언제나... No.1 이랬는데...하여튼 요상한거 넘 많이 만들었어요 세가..그냥 이런거 만들지 말고..메가 드라이브1 메가 드라이브2 이정도만... 만들고..소프트 쪽으로 좀 더 집중했으면..세가새턴 출시한다고 메가 드라이브 죽이지 않았으면..좋은 작품 많이 나왔을수도 있었는뎅.. 아쉬워요 ㅠㅠ;; 아이와 메가 드라이브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려요~!!!!
저역시 닌텐도 계열 게임기 보다 세가계열 게임기를 더 좋아했던 유저로서 지금의 세가를 보면 너무나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가와 관련된 기기들은 아직도 애착이 많이 가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90년대 중반에 전자랜드 1층의 모게임 매장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물어봤을때 15만원정도 불럿던 기억이 있네요^^ 중고였던것 같아요 지금이야 엄청 비싸 졌지만 ㅎㅎ 멋진 소장품 잘보고 갑니다~
90년대 중반 15만원이면 그당시 이녀석의 가치를 모를때라 아마 비싸다고 생각하고 안팔렸을겁니다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디오게임만 20년을 넘게 해왔지만 정말 모르는기기가 많은것 같네요. 그당시에는 패밀리 메가드라이브 슈패가 제가 본 전부였지만요... 암튼 대단한기기 보고 갑니다 ㅊㅊ
세가 메가드라이브 관련해서 그나마 레어쪽에 들어간 기기는 요녀석하고 테라 드라이브, 메가제트, 노매드 이런정도? 일거에요 ㅎㅎ 그중에 요녀석과 테라드라이브가 젤 레어쪽에 들어가는걸로 알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헠헠 제겐 밥통 메가도라라고 부르는 놈이죠 ㅠㅠb 이거는 박셋 구할려고 해도 좀 처럼 기회가 없네요 ㅠㅠ CDX도 레업니다~ ㅋㅋ ㅊㅊ
밥통메가 ㅋ 박셋은 아마 지구 전체를 뒤져도 찾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ㅎㅎ 이기 기기만도 엄청 구하기 힘든 초레어가 된듯 합니다 ㅎㅎ cdx도 레어 맞아요 ㅋ 데빌님 갖고 계시죠?ㅎㅎ 추천 감사합니당 ^^
110v면 220v우리나라에서쓰는 젠더 꼽으면 안되나요??
젠더만 꼽아서 우리나라 220v에 꼽으면 펑~~ 한답니다~ 변압기는 필수죠^^
국민학교때 새 집 이사와서.. 110v 용 겜보이를 220v 에 꽂아서 날렸던 기억이 ㅠㅠ
오디오 부분만 뗀 CSD-EX110 이 녀석 저희 집에 있었습니다.
우와 ㅎ 지금은 없나요? ㅎ 실제로 보고싶네요^^
헐.. 메가시디 당시돈 40만원이네.. 저거 롬 열어보니 게임 부분은 4-5메가 롬파일이고 나머지는 시디트랙이던데.. 시디 매체로 나온 본격적인 게임 유닛은 플레이스테이션이 맞는듯..
ㅎㅎ 당시엔 그랬죠
우와.. 저런것도 있었구나... ㅊㅊㅊㅊㅊ
메가cd관련 기기중 가장 신기한 녀석이죠 ㅎ 추천 감사합니다^^
베스트 글 제목보고 내 핸드폰 말하는 줄 알았네...
휴대용 오디오에 게임기능;;
ㅎㅎㅎㅎㅎㅎㅎ
밥통메가군요~~!
밥통메가 인지 메가밥통인지 ㅋ 밥통인건 분명하군요.ㅋ
이 엄청난 레어를 ..ㄷㄷ
당시엔 그저그랬는데 지금은 엄청난 레어가 되었더라구요..ㄷㄷ
저런거나 만드니까 둘이 동반으로 망하는거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반박불가-
그래도 세가니까 이런걸 만드는게 가능하죠 ㅎ
날 로그인 하게 말들었어! 동반사망
진짜 세가는 망할만 함...
개인적으론 너무 안타깝죠
네...ㅠㅠ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메가드라이브 하다가...결국 PC엔진 듀오로 넘어갔었거든요. 메가드라이브 잘했던 것 같은데 메가CD때도 진짜 뻘짓 많이 했더라구요...허흐흑
엄청나네요 첨봤습니다 ㅊㅊ
추천 감사함다^^
아아.. 메가OO 패밀리의 포스는 쏙 빠졌지만 당시엔 정말 충격적인 제품이네요.
일본내에서도 꾀 충격적인걸로 압니다 ㅎㅎ
저런 메가CD일체형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밥통을 자세한 사진으로 보게 되는군요^^ 예전 오픈게시판에 와스레나이 님께서 올리신 것을 본 후 존재 유무를 알았었는데... 와스레나이 님이 그 당시 루리장터에도 한대 매각하셨던 것도 기억합니다..
아 그런가요?ㅎㅎ 그당시엔 얼마였을지 궁금하네요
진짜 밥통같이 생기긴 했네요 아이디어는 참신했는데....
그쵸 ㅋㅋ 아이디어는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ㅎ
와.... 이건 진짜 사진으로만 봤던 것인데, 실제로 소장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ㅎㅎ 울나라에 갖고있는 사람은 그리 많진 않을거에요 ㅎ
아 시간의 계승자 ㅠㅠㅠㅠ 엔딩이 아직 기억남음.. 어디서 오신분들인가요 여기는 런던통신센터..
엔딩 보셨나봐요 ㅎ 전 아직 ㅠ
요즘들어 90년대가 정말 그립네요 ^^
네.진짜요 ㅠ 90년대 게임들은 지금 게임에는 없는 묘한 매력들이 많았지요^^
옛날 일본에는 정말 별의 별 전자제품이 다 있었군요. 존재조차 몰랐었네요. 아직 렌즈가 살아있는것도 신기하고...
이거 말고도 또 신기한게 많았어요 ㅎ 일본이니 가능한거죠.ㅋ
진심 잘보고 갑니다 ㅊㅊ 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이런 것도 있었네요. 특이해서 멋지군요! 추천!
신기하죠 ㅎㅎ 그래서 더 소장하는거.같아요 추천감사함다^^
제네시스 CD-X 아버지가 출장갔다 오면서 사오셨는데 한동안 재밌게 하다가 어느순간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안난다는 ㄷㄷ
헐 그 귀한걸 ㅎㅎ 무조건 찾으세요 ㅎ
오옷 이런건 무조건 강추입니다 저도 게임인생 오랜데 처음보네요 집에 테이프도 많고 시디도 많은데 지금도 사고 싶네요 메가시디,팩도 있는데... 중고든 새거든 비싸겠네요 당시 4만5천엔이면 흐거덩....
당시 플스 세턴가격과 거의 같았죠 ㅎㅎ 그러니 안팔린건 당연하고 지금은 초레어가 되어서 그런지 비싸게 거래가 되더라구여
감사합니다. 왠만하 면 댓글 안 남기는데....이건 뭐....기분 UP 오랜만에 보는 유니크템을 보니 너무 감격.
ㅎㅎ 저역시 타인이 올린 유니크 레트로템.보면.정말 추억도.되살아나고.감동까지 받지요^^
진짜 신기하네요 저런 모델이 존재했었다니..
네 ㅎㅎ 아마 처음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
디자인이나 당시 가격이 문제지....사실 엄청 앞서가는면도 있었죠.
앞서간거면 앞서 간거지만 저건 솔직히 쓸모없는 개발인거 같아 보입니다 ㅎㅎ
결국은 가격 아니겠습니까? 가격이 매우 저렴했다면 cd음원을 들으며 16비트 겜을 하는거니...ㅎㅎ 더구나 당시는 카트리지론 음원 담는걸 상당히 부담스러워 했던 시절이니만큼 ㅎㅎ 암튼 결론 망~ ㅎㅎ
헉. 잡지에서만 봤던 물건이네요. 이걸 소장하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진짜 당시에는 아이와vs소니 워크맨 대결이 장난아니었죠. 저도 콘솔교체만큼이나 워크맨기변이 심했었는데 ㄷㄷㄷ-_-; 암튼 그런 아이와에서 이런물건을 출시할줄은...놀랐었죠. 잘보고 갑니다. 추천~
아이와에서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게임기가 아닐까요? ㅎㅎ 왜 세가랑 손잡고 이런 물건을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 추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메가드라이브가 탑제;
같은 너구리 이시네요 ㅎㅎ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오; 이런 제품도 있었다니...굉장한 제품이네요!
당시에도 굉장했지만(다른의미로) 지금은 레어가 되어서 더 굉장해 졌습니다!
정말 귀한 녀석이네요..! 앞으로도 잘 소장하세요.. +추천 쾅
네 ㅎㅎ 소장해볼때 까지 해볼려구요 ㅎ 추천 감사합니다^^
어릴때 메가..비프잡지 광고보고 훅가서 무지 갖고 싶어했는데 가격에 좌절. 메가시디로 만족...
사실 가격대 효율비는 메가cd가 훨신 좋죠 ㅎㅎ 이녀석은 소장하고 싶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
와 참신하네요 진짜;; 어렸을때 부모님이 게임기를 안사주셔서 약간 복잡한 전자기기 만지면서 게임하는 상상했었는데 볼륨버튼이나 스위치 누르면서 조작하는 상상했었음ㅋㅋ실제로 저런게 있었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