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리뷰할 게임 소프트로 대만 DOS 게임 소프트 '칠소권'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복사판 디스켓 9장으로 구성되가지고 유명했던 게임으로 들었는데...
이번에 해외 옥션 사이트를 통해 입수하게 됬습니다.
제작사는 대만의 게임제작 업체인 'SOFT STAR'가 발매를 담당하고, 'DOMO PRODUCTION'이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그럼 물건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게임 패키지 앞면 입니다. 작중 란마1/2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게임 패키지 뒷면...게임 설명, 제작사, 스토리, 컴퓨터 사양, 플레이 화면, 제작사등등.
각종설명이 붙어있습니다...
패키지 옆면...제목 타이틀과 게임소프트의 가격이 적혀져 있습니다.
가격은 480元 (타이완) 이로군요...
패키지의 특징으로 겉박스와 속 박스가 들어있는게 특징입니다...
개봉하는 방법은 겉박스를 밀어내서 속박스를 꺼내는 방식입니다...
내용물 입니다. 매뉴얼 한권과 디스켓 총4장으로 구성되있습니다...
매뉴얼 겉면...일러스트는 패키지와 동일 합니다...
매뉴얼 첫 페이지...목차와 머리말이 적혀져 있습니다...
페이지 1~2...PC 대응 사양과 각종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페이지 3~4 페이지...
소프트는 총2개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그중 하나인 '결투편'의 플레이 화면과 조작방법이 적혀져 있습니다...
페이지 5~6...'결투편'의 각종 커맨드 기술 조작법이 적혀져 있습니다...
에뮬레이터로 '칠소권' 플레이 하시는 분이 이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페이지는 2번째 게임인 '특별편'의 조작방법이 표기되있습니다...
페이지 7~8...'결투편'의 게임 시스템 설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상점, 접투방법 등등등...
페이지 9~10...9페이지는 컨트롤러 조작법으로 보이고...
10페이지는 주의사항이 적혀져있습니다...
페이지 11~12...내용은 잘모르겠슴다...중문을 잘 몰라가지고 ...Orz...
페이지 13~14...게임 제작진 일동의 후기가 적혀져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소프트 발매담당인 '大宇 (SOFT STAR)' 에서 발매한 다른 게임 제품과 가격이 소개되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소프트 구동시 암호가 나오는데...암호적는 방법은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신 분들을 아실듯 합니다...
암호표에 흰색 빈 공간을 연결해서 보면 한자로 '大宇', 'SOFT STAR'의 문자모양이 이루어져있습니다...
매뉴얼 뒷면...일러스트, 기타설명, 발매업체 전화번호 등이 적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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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소프트 리뷰를 끝냅니다...이 게임을 알게된 건 옛날 게이머즈에 실린 기사를 통해 알게됬고...
각종 인터넷정보를 통헤 관심을 갖게 됬습니다...그렇다가 운좋게 해외 옥션에 매물이 들어온 걸 발견해서 바로 구매하게됬네요...
게임 플레이 영상은 아래 중국사이트에 업로드된 영상을 봐주세요...
플레이 영상
이럴수가.. 란마 글에는 꼭 이 글을 달아야지. 샴푸가 채고시다
마지막에 샴푸네 할머니.. 그 이름 뭐였더라... 를 고양이권으로 이기는 장면이 충격이었음요... 아 .. 나이인증해버렸다...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하고 싶으신 분을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nemo838.tistory.com/4230
란마 임신하면 어떻게 됨?
우와~ 이 게임을 정품으로 가지고 계시다니 정말 레어중에 레어. 당시 IBM 게임중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캐릭터 그래픽이 히트를 쳐서 많은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챠트마다 1등을 차지하고 있었죠. (물론 복사로만 돌았음. 정품 그런게 뭐임? 하던시절;;) 게임월드 90년 12월호에 분석이 있는데요.(연말연초 분위기나는 책구성이라 기억에 남는 호) 란마1/2에 대한 설명은 없고 일본 코믹스를 게임화했다는 정도만 언급하고, 스토리도 그냥 분석원고 작성자가 소설을 썼었습니다. ㅎㅎㅎ (당시 게임월드 분석이 대부분 그런식이었음) 여튼 반갑습니다. 벌써 24년전이네요.......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하고 싶으신 분을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nemo838.tistory.com/4230
패키지 정면에있는 아카네가 내가알던 그녀가 아니네요? ㅎㅎ 루믹여사 초기 그림채라 그런가.....
메종일각 후반의 그림체 그대로 고정되었는데 다를리가요...
얼마전 이게임 엄청 찾았는데 이름이 칠소권이였군요. 어렸을적 복사로 많이 즐겼었는데 패키지를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한 자료 잘봤습니다.
아마도 게임월드를 통해서 보기만 했었던. 꽤나 유명한 게임이였지요~ (만화가 워낙에 인기가 있었으니^^;) 잘보고 갑니다!!!
정작 루미코 여사는 이런 게임이 자기도 모르게 나왔으리라곤 생각도 못했겠습니다만 아무튼 이 물건은 이제 거의 레어급 아닙니까 레어급.
갑자기 옛날 정감가던 제작사 "메사이어"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샴푸는 지금봐도 색기넘치고 이쁘네
란마는 슈패로나온거 친구랑 엄청했었던 기억이 ㅋㅋ
마지막에 샴푸네 할머니.. 그 이름 뭐였더라... 를 고양이권으로 이기는 장면이 충격이었음요... 아 .. 나이인증해버렸다...
이럴수가.. 란마 글에는 꼭 이 글을 달아야지. 샴푸가 채고시다
하지만 여자란마도 무시할 수 없죠!
샴푸가 채고시다 (2)
샴푸가 채고시다 (3)
샴푸 짜응
XP에서 저거 돌리면 사양이 안따라줘서 마구 벅벅댔죠.........
XP가 아니라 XT 아닌가요? ㅎㅎ AT는 되어야 쾌적했죠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프음의 최고봉은 지금생각해도 아련한 이즈2..
와 이거 공략본 아직도 집에 있을꺼 같은데
아.. 란마는 역시 귀엽네요
샴푸가 최고!!
우와 진짜 추억의 게임이다..
여란마가 최고시다
패키지만 보고 또 어디 꽂아서 하는 팩이겠지 했는데 디스크에 깜놀.
이게 원작은 2hd 4장이었는데 울나라에는 복사본 들어오면서 2d 11장으로 파일이 나눠서 돌아다녀서 디스켓 갈아끼우는데 에로사항이 많았음; a b c d 넣으라고 화면에 나오는데 무슨 디스켓인지 알수가 없으니 막 아무거나 넣어보고 대충 돌아가는 순서를 메모장에 적어서 들고 다녔음;
흑 ㅠ.ㅠ 저도 11장짜리 ㅠ.ㅠ
엌ㅋㅋㅋㅋㅋ이 게임 플레이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286 시절이었느넫..
286 at를 사고 처음 해본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의 그분께서 분노하시겠네...아카네가...
이겜 게임월드에 리뷰 나오기도전에 난 이미 했었지롱~ 문제는 로딩 존나 오래걸림;;; 아~ 어릴때 쓰던 웅진마이티 286 터미네이터 pc가 그립다. 남들 흑백 286에다 하드도 없이 쓸때 혼자 VGA모니터와 40메가 하드를 썼었는데 ㅜㅜ
으아 이걸 어떻게 하지 ㄷㄷ
예전 PC통신시절 어떤 파일을 구해도 중간에 깨져서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패키지 게임을 올리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무조건 추천입니다.
우와~ 이 게임을 정품으로 가지고 계시다니 정말 레어중에 레어. 당시 IBM 게임중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캐릭터 그래픽이 히트를 쳐서 많은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챠트마다 1등을 차지하고 있었죠. (물론 복사로만 돌았음. 정품 그런게 뭐임? 하던시절;;) 게임월드 90년 12월호에 분석이 있는데요.(연말연초 분위기나는 책구성이라 기억에 남는 호) 란마1/2에 대한 설명은 없고 일본 코믹스를 게임화했다는 정도만 언급하고, 스토리도 그냥 분석원고 작성자가 소설을 썼었습니다. ㅎㅎㅎ (당시 게임월드 분석이 대부분 그런식이었음) 여튼 반갑습니다. 벌써 24년전이네요.......
... 부들부들
란마 임신하면 어떻게 됨?
조ㅈ 됨
알고 싶음?
야빠빠 야빠빠
게임 모습은 고전게임 이소룡 느낌이네 ㅎ
이거 정식 계약 된거 아니었나요?
근데 지역번호가 서울 번호?
어릴적 저 게임을 했었던것 같은데 동영상 처럼 저렇게 프레임 끊기지 않았던 기억이.........
동영상 억지로 만드느라 저리 된 듯..
오 타이틀 음악이 야빠빠 야빠빠 웅익천 이곳에 빠지면 아빠팬더곰~ 그 노래네
이거 있었는데... 중간에 디스크 한장 배드나서 울뻔했던 기억이..
횡스크롤액션 부분 bgm이 이스 음악이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20년동안 긴가민가 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군요. 반가운 게임입니다.
그것도 이스3의 엔딩테마 였죠..저 게임 나오고 한참뒤 메가도라의 이스3를 했는데, 엔딩에 나오는 음악보고 꽤나 충격 이었습니다. 이게 누가 누구를 베낀건지...
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1때 5.25인치 디스켓으로 11장 인가 친구하고 돈 반반해서 학교앞 컴퓨터 가게에서 복사했던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가게에서 복사한 디스켓을 드라이브 두개 있는 집에가서 또 복사하고 그랬었지요...제목이 칠소권 맞고 란마가 장풍쏘고 돌아다니는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데;;;;; 이후 란마 500원짜리 해적판 만화보고 아 이거였구나 했지요.
역시 란마 하면 샴푸가 쵝오!!
저한테 참으로 애증의 게임입니다. 저 역시 11장자리 디스크로 즐겼지만 이상하게 우리집 컴퓨터에서는 디스크 장수를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분명 맞는 디스크를 넣었지만 아니라고 하는...나중엔 빡쳐서 아부지 몰래 하드디스크에 몽땅 심어버렸는데(그당시 하드 총 용량이 20M 였을 겁니다. 20G도 아니고..) 이 겜이 또 지랄 맞게 파일이 많아서 V3 부팅 스켄시 한참 걸려 아버지한테 뽀록 나서 듸지게 혼난 기억이 있네요. 던전형 게임의 마지막 보스는 요괴 할매에다가 보통의 방법으로는 이길수 없는 이벤트 전투였던걸 모르고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이 물건을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군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오래살고 볼일이야...역시...
칠소권이면 게임월드에서 분석까지 해줬던 그건가.. 기억이 가물가물
배경음을 피리로 녹음한거 같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야빠빠 야빠빠 웅묘이천~ 그곳에 빠지면 아빠팬더곰~
유게의 그분이 안보이시네......
소프트 스타 ! 한때 IBM계열에서 캡콤과 같았던 !
여자란마 등장하나요?
2d 11장의 아름다운 추억 ㅠㅠ
우와 이 게임을 패키지로 볼 줄이야.. 이거 제가 초등학교 때 있던 게임인데... 당시 이 게임은 인터넷이나 동네 피씨점에서 아저씨가 복사해주는 디스크로 밖에 할 수 없엇던
이걸 패키지로 구하셨다니 정성이 진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