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스트와 업소용 호환게임이죠. 예전에 드림캐스트로 갈고 딱은실력 오락실에서 뽐내보자해서 큰맘먹고 대형오락실에 가서 재밌게 몰두하며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핸들이 뽑혀서 급당황했죠... 순간 에고야 오락한판 하러왔다가 이게뭔가 이거 얼마를 변상해야하나? 별별생각이 다들다가 결국 뽑힌 대형핸들(이게임은 핸들이 왕큼) 을 들고 주인 아자씨한테 가서 죄송합니다 하니 아자씨는 대수롭지않다는듯 괜찮아요. 고정볼트 풀린거 같은데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라고 하셨고 전 급 안심과 동시에 미안함 마음이 들어서 수리하시는내내 공구 들어들이며 쭉 지켜봤던 추억의 게임
아직도 오락실에서 이게임만 보면 그때일이 가장먼저 떠오르죠... 이게임은 아케이드용인 만큼 크게 어렵지않은 조작성으로 누구나 대형트럭을 몰아몰수 있다는 체감형 게임이죠..
오락실에서 참 재밌게 했죠. 셀렉트 화면에 4번째던가 아프로헤어 횽이 기억에 남는군요.
전 역시나 카우보이 행님이 가장 좋았어요...
이거 은근히 재미있었어요
이거 후속작이 플스2로 나왔더군요.... 북미판만 나온게 아쉬움;
이 게임은 아케이드에서도 못 봤고, 이 게임을 참고한 것 같은 남코의 트럭광주곡은 아케이드에서 본 적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오~ 이거 드림 캐스트 시절, 꽤 재밌게 즐겼었던 게임이네요... 18 휠러~~!!(^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