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 시리즈 하면, 아케이드느낌이 강한 슈퍼 액션 드라이빙 게임으로 인식이 많이 되어있는데,
사실 2000년도에 EA에서 니드포 Porsche Unleashed 라는 외전 격의 게임을 내놓은 적이 있죠.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EA의 하키게임 만드는 팀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케이드성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물리엔진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의 형태로 내놓은 샘이죠.
포르쉐의 역사와 차의 디자인, 구조, 또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차를 획득해가는 시스템이....
여타의 니드포와는 다른 고차원의 작품성 높은 게임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윈도우 기반에서도 구동이 안되네요......
한번 다시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ㅎ
저를 포르쉐빠로 만든 문제작ㅎ
니드포스피드1을 제작한 팀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가끔도 하는 진짜 명작 b
저도 니드포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커리어 모드 진행시키는 재미 자체가 완전 b
처음엔 오직 포르쉐뿐이라 망할줄알았는데 정말 재밌게 즐긴게임
이거 다시 리메이크로 내놨으면 합니다. 리마스터인지 리메이크인지.. 정말 잘 만들 게임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란투리스모보다도 더 운전하는 재미를 준 게임이였습니다.
패치하고 어찌어찌 실행에 성공한다 해도 몇스테이지 뛰다보면 다시 윈도우 화면을 봐야 한다는...ㅠ,ㅠ
오.....사람들하고 멀티하면 진짜 재밌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