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 ・ϖ・)っ
오늘은 '80년대 후반, 추억의 오락실 게임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BGM : [ARCADE] Last Duel - Name Entry 2 OST
'라스트 듀얼'
(LAST DUEL)
필자가 중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플레이 보다는 구경을 많이 했던 게임입니다.
동시 2인용이 가능하며 등장하는 플레이어 기체가 가변형인 멋진 슈팅 게임였죠!
CP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의 마지막 슈팅 작품이기도 합니다.
1988
[게임 타이틀 화면]
정식 타이틀명은 "라스트 듀얼 - 인터 플래닛 워 2012"
당시, 국내 오락실 캐비넷의 상단 표기에는 "주인 맘대로식"의 변경 없이
원작명 그대로 "라스트 듀얼"로 표기되었었죠.
당시라면 "마지막 결투"라는 한글 표기가 있었을 수도··· 흐흐~ (@ㅂ@;;
악당에게 납치된 여왕, '시타'를 구출하는 것이 플레이어의 임무입니다!
(스테이지 중간에 등장하는 여왕의 모습. 코스튬 수위가 아슬아슬~)
[게임 화면]
레이싱 느낌의 스테이지와 공중전 스테이지가 번갈아
돌파해야하는 시스템이 이 게임의 매우 독특한 특징입니다.
이와 특징이 비슷한 타 게임의 콘셉트를 소개하자면···
Bump 'n Jump (Data East, 1982) SilkWorm (TECMO, 1988) ----
점프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진행하는 레이싱 게임, <범프 앤 점프>와
1P와 2P의 지상과 공중전을 각기 맡아 진행하는 <실크 웜> 스테이지 방식과
매우 유사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뷰포트만 다른 정도죠.
[게임광고 전단지 (Flyer)]
게임 전단지의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 - - - - - - - - - - - - - - - - - 스토리 - - - - - - - - - - - - - - - - - -
대체 은하계 2012년
바큘라(Bacula) 행성을 지배하고 있는 강력한 전사, 갈덴(Galden)이라는 부족은
엄청난 군사력으로 바큘라의 쌍둥이 별인 뮤(Mu)라는 행성까지 손에 넣으려 한다.
갈덴족은 뮤 행성의 통치자인 '시타(Sheeta)' 여왕을 인질로 잡은 채, 뮤를 침공한다!
뮤 행성 왕실의 경비병들은 여왕을 구출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띠게 된다.
"시타 여왕을 구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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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조작 방법]
레버를 통한 8방향 이동과 공격 버튼 2개가 존재합니다.
지상전일 때의 공격2 버튼은 "점프"의 기능을 가지며
공중전 시에는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무적돌파"가 이뤄집니다.
(무적돌파의 경우, 한정 게이지가 존재)
아래는 등장하는 아이템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아이템 소개 (ITEMS)]
(P) : 기본 무기 파워업 해주는 아이템으로써 기본 싱글샷에서
더블 ▶ 롤링샷 ▶ 오토 ▶ 3웨이 ▶ 더블+3웨이 순서로 변화합니다.
(하지만... 아이템 색상, 장소에 따라 순서를 건너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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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유도 미사일로써 최대 3단계까지 파워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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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기체 스피드 업!! 이 것도 최대 3단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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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체 좌우 근처에 붙는 공격 보조 옵션으로써 적과
충돌해도 무적인 기체입니다! (R-Type의 옵션 역할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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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비넷 타이틀 간판 (Marquee)]
'80년대 국내 오락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게임 해외 캐비넷 타이틀 간판입니다.
[게임 타이틀 화면]
어렸을 적 눈에는 기체의 변신 신이 너무나 멋져 보였던
추억의 슈팅 게임입니다.
[게임 기판 (PCB)]
이 당시의 캡콤의 크리에이티브는 정말 시대를 앞서 갔던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캡콤의 여러 작품들 중 평작에 속하지만 당시의 다른 여러 게임들과 비교해 봤을 때
기술이 진보적이었으며 주제 선정력과 개성의 풍부함, 그리고 뛰어난 기획력과 그래픽 파워!
프로그래밍 연출 등은 매우 탁월하다 볼 수 있습니다.
[기판 뒷면]
1988년도 작품.
[제조사]
이 게임이 배치되어 있었던 오락실에 소위 "불량청소년(양아치)"들이 많이 있던 터라 좀 더 먼 곳의 오락실로 가거나
그들이 있는 주요 시간대를 피해서 오락실을 다녔던 웃지 못할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ㅍ^;;
CAPCOM ®
[게임 스타트 화면]
남자라면 가변형 메카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콘셉트!
동시 2인용 시에는 서로 다른 기체로 플레이 됩니다.
이 때문에 <실크 웜> 게임과 마찬가지로 서로 비행기를 하려했죠.
[게임 방법 설명]
"지상전의 기체일 때는 점프가 가능하다!!"
지상전의 기체 디자인은 오토모 가츠히로의 <아키라>의 영향을 받은 듯~
[게임 플레이 화면]
레버 상, 하를 통해 진행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루즈하게 진행할 수 만은 없죠.
남극탐험 (1983)
진행 스피드를 조절하는 특징을 지닌 게임 대표작!
(위는 패미컴 버전 영상)
[조작 매뉴얼]
지상전 시, 점프 버튼이 공중전에서는 "롤링어택"으로 바뀜.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되지만 제한 게이지가 있으니 위기 시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게이지 아끼다가··· 저승행~이 많았죠! (^ㅍ^;;
[첫 스테이지 보스]
첫 스테이지의 보스 모습.
용의 머리를 메카닉화 한 느낌의 디자인.
[기체 트랜스포밍]
스테이지 전환 시 마다... 이러한 기체 변형의 연출을 보여주는데
당시 꼬마였던 필자의 눈에는 너무나 멋져보였던 기억이··· >3<)
- STAGE INTRODUCE -
[1스테이지 - GALEN'S ROUTE / 2스테이지 - MYSTERY ZONE]
첫 스테이지는 "갈덴의 루트".
역동적인 형태의 도로 흐름을 잘 탄다면야 문제가 없는 초반 루트입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미스터리 존"으로써 해삼, 멍게 같은 느낌의
오브젝트가 가득하여 다소 징그러운 느낌을 주는 첫 공중전입니다.
무기를 파워업했다면 별 문제가 없는 곳이기도 하죠.
[3스테이지 - THE DARK ROUTE]
두 번째 스테이지의 생체 전함을 지나면 박쥐 같은 생김새의 보스가 등장!!
(중보스 격인 전함의 경우, 본체 중앙 쪽을 "롤링" 돌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다시 지상전으로 돌입하는데 두 갈래의 길 선택의 기로가 존재하여
선택에 따라 끊어진 길이 많은 곳과 적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곳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곳의 보스는 브라키오사우르스를 떠올리게 하는 뼈 형태의 공룡!!
불덩이 탄환을 쏘면서 아랫단 까지 내려올 때 마다 잘 버티면 클리어.
[4스테이지 - BURNING ROUTE]
또 다시 공중전. 스테이지명은 "버닝 루트"
용암 배경에 낙하는 암석, 해파리, 꽃모양의 괴생명체 등
다양한 구조물을 통과하면 중보스인 커다란 화염덩어리가 등장합니다.
보스는 푸른색의 "메카 거미"
[5스테이지 - FROZEN ROUTE]
얼음 바닥의 지상전 스테이지, "프로즌 루트"
얼음 방해물이 가득하고 지그재그 길이 많아 꽤 점프가 빈번한 스테이지.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는 "탱크수송 거대전차"입니다.
본체 안에서 지속적으로 내보내어지는 탱크를 빨리 저지하지 않으면 고난의 연속.
[6스테이지 - THE GALDEN]
마지막 스테이지, "갈덴"
공중전 스테이지로써 많은 수의 운석 피하기와 전격 공격의 졸개들
그리고 진행목이 차단되어 꿰뚫어야 하는 배경 오브젝트 등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곳. 최종 보스는 갈덴의 "메카 게"
~ 클리어 ~
[엔딩]
지나온 스테이지들의 회상적 신들이 차례대로 등장.
[스탭롤]
기체에서의 한 컷으로 엔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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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는 Piston Takashi.
연출한 작품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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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1987)
필살 무뢰권 / 어벤져스 (1987)
레드 스톰 (1988)
매드 기어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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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설명서 (Instruction)]
기판(PCB) 취급설명서입니다.
[라스트 듀얼 DIP]
라스트 듀얼 딥 스위치.
[사용 커넥트]
[주식회사 캡콤]
아날로그 시절이 캡콤의 전성기였었던 때···
[게임 플레이 동영상]
위는 '무한코인 러쉬'를 통해 무난히 클리어한 영상입니다.
위 영상을 끝으로···
라스트 듀얼 (ラストデュエル, Last Dual inter Planet War 2012)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덴군은 마침내 말살되어 뮤를 정복하고자 했던 그들의 계획도 좌절됐습니다."
"이로써 뮤와 바큘라에는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용감한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합시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스트 듀얼이라길래 유희왕 얘기하는줄...
라이딩 듀얼! 액셀러레이션! (응?)
(당황)
아 여기가 아닌가
어이 듀얼해라
기판은 소장하기 힘들어 켑콤클레식콜랙션 vol2를 구입 했습니다. 렙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캡콤 클래식 콜렉션의 매뉴얼 정보도 곁들이려 했는데... "깜빡~" 했네요. 여하튼, 메가롬팩님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_^*
도대체 음악을 왜 넣는거냐
막짤은 누.......도........??? 이런 훌륭한 게임이 있나......
캡콤의 디자인이 빛이 나는 이유들 중 하나죠... (^ㅍ^;;
어릴 때 참 좋아했던 게임이네요 이거 그 당시 원코인 했던 게임인데 지금해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게임들이 너무 어려움 ㅎㅎㅎ
생각보다 BGM이 좋네요
슈팅게임 BGM인가 싶을 정도로 따듯하고 부드러운거 같습니다. 정말 좋네요!
라이딩 듀얼! 액셀러레이션! (응?)
아... 세대가 틀리니... 유희왕 얘기로 볼 수가 있었군요~!! (^_^;;
악당이 뭘좀 아는군 ㅎㅎㅎ
악당이 제대로 뭘 좀 알죠.... (^ㅍ^;;
라스트 듀얼이라길래 유희왕 얘기하는줄...
아, 유희왕 얘기로 당연히 봤을 것 같네요. 세대가 다르니... (^ㅅ^;;
듀얼(決鬪)!
드로! 몬스터 카드..... 아 여기가 아니네..
네, 세대 차로 인한... 번지수가 틀립니다. (ㅠㅅㅠ
어릴때 오락실에서 해본 기억이 나는 겜이네요 좋은 추억보고 갑니다.
저의 경우, 중학생 때 양아치가 우글거리는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입니다... (^ㅅ^*
그들이 제 뇌를..
포스팅 제목을 좀 더 명확하게 했다면... (^_^;;
(당황)
아... 예상 외의 포스팅 내용에 당황하셨겠군요~ (@ㅂ@;;
어이 듀얼해라
세대 차이로 볼 수도 있지만, 워낙 오래된 게임인지라... (^ㅍ^;;
디렉터 작품 목록을 보니 확실히 지상모드는 매드기어하고 판박이군요. 둘 다 좋아했던 게임이었죠
네, 언제 기회가 되면... 캡콤의 "매드 기어"도 포스팅에 옮겨봐야겠습니다. (^ㅁ^*
솔직히 저도 유희왕 이번 세대 마지막화 리뷰 글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 차이가 너무나 커서... 포스팅 제목을 좀 더 명확히 했어야 할 듯 합니다. (^ㅅ^;;
헛..기억난다!!!
이 게임이 기억난다면... 응공님은 완벽한..."아재"이시로군요~ (ㅠㅅㅠ
어린시절 열심히 즐긴 게임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슈팅게임이지만 하늘과 지상파트로 나뉘는 당시로선 보기드믄 구성이 유난히 인상적이었죠.. 근데 그땐 제가 어린 시절이라서인지 이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면서도 다른 한쪽으론 걱정거리를 항상 떠앉고 게임을 해야했습니다. 다름아닌 지상파트 때문인데.. 공중파트때는 오로지 날아오는 총알만 피하면 큰 부담이 없지만, 지상파트때는 총알도 피해야 하고 각종 장애물에 점프까지 신경써야 해서 당시 제가 느끼는 체감상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죠~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당시 오락실에서 50원에 게임한판인데 하루용돈 100~200원 시절이다보니, 누구나 최대한 본전을 뽑도록 오래 즐겨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게임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상파트만 나오면 가슴조리며 플레이를 해야 했습니다. 간신히 클리어 하고 비행파트로 넘어가게되면 왠지모를 안정감과 해방감을 느끼기도 했구요. -,.-;;;;; 기본적인 난이도가 좀 되는데다가 지상파트가 항상 어려워서 결국 엔딩을 못본 한이 남아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valken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많이 즐겼었던 게임입니다. 특히나 그 오락실에는 양아치들이 많아서 돈도 종종 뜯겼던 곳이기도 하죠. 1인용을 많이했던지라... 2인용 플레이어에 대한 눈치 싸움은 없었습니다만, 난이도가 은근히 높았기에 엔딩은 보지 못했었죠. 지금 다시 돌아봐도 캡콤의 개발력은 정말 알아줘야 할 것 같네요. 엔딩을 못봤던 한을 이제서야 풀게 되었네요. 무한 코인 러쉬 덕였지만요~!! 흐흐. 여하튼, 장문의 덧글 감사드리고 이번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유희왕 인줄 왔더니...쩝
네, 세대 차이가 너무나 큰 것 같아요.. (ㅠㅅㅠ
아 여기가 아닌가
세대 차이가 커서 잘못 예상한 분들이 많기에... 나중에는 포스팅 제목을 좀 더 명확히 해야겠습니다. (^_^;;
크~ 아쉽지만, 이번에도 저는 처음보는 아케이드 게임이네요~ ^^; 항상 랩틱님의 고전게임 포스팅과 대단한 콜렉션에는~ ㅡ.ㅡb ..게시물 재밌게 보고, 여왕님의 바람직한 노출(..)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역시나 답글이 늦었습니다...) 이번 작도 "차이니즈 히어로즈"와 함께 재미를 보장할 수 있는 아케이드작입니다. 꼭 플레이 해보시길... 그리고 이번 돌아오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ㅁ^*
고딩때 스파2 나오기 전까지 이거 열심히 했었는데.... 원코인은 결국 못했던... 스크롤 속도 탓인지.. 뭔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2 나오기 바로 직전에 나온 게임였죠. 거의 같은 시기였을 거에요. 캡콤 게임은 거의 모두가 어려웠던 기억이 남네요~ (^ㅅ^;;
항상 4 stage에서 죽어버린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3 stage에서 죽고 있습니다. ㅎㅎ
아... 저도 오락실에서 항상 그랬었는데... 지금도 역시나네요~ (^ㅍ^;;
지금봐도 정말 잘만들었죠....
사막여우4님 말씀 대로... 지금 다시봐도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사운드 등... 굉장한 개발력의 캡콤인 것 같아요~!! (@ㅅ@;;
그러나 왜 지금은 캢콦인지...
그러게 말이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어흑~ (ㅠ_ㅠ
근데.. 여왕은 왜 벗고....있는..??? 아... 납치당한거군요... ??? -_-??
네, 납치된 것이 맞는데... 헐벗고 있네요... ... (=ㅅ=;;
공주 ? 구해서 정말 다행 ㅠ_ㅠ
여왕인데... 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만... 헐벗고 있네요. (@ㅂ@;;
크아... 꼬꼬마 시절 정말 재밌게 했던 겜인데.... 추억이네요
kamkam님 저는 중학생 시절.. 양아치있는 곳을 피하면서 즐겼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ㅍ^*
제목만 듣고 제대로 기억한 저는 완벽한 아재.. 인가요. 청소년 시절에 저 여왕님 잡혀있는 씬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말이죠. 더불어 남코의 페리오스 라는 슈팅겜에 '잡혀있는 아르테미스'도 덩달아 기억이.. ;;
아... supergumba님은 완벽한 "아재~" 이십니다!! (@ㅂ@;; 여왕의 헐벗은 모습이 많이 기억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그리고 기회가 되면, 언급하신 namco의 "페리오스" 게임 포스팅으로 한번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 노래도 정말 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ㅜ ㅜ
아~ 터프가이팩님, 추억의 게임이 저도 포스팅하는 내내 "새록새록~"나더군요. 늦었지만, 덧글 감사합니다.. (^ㅅ^*
노래들으면 왠지 아웃런 생각나네요 머지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ㅂㅣ추님, 그러고보니... 저도 "아웃런" OST 느낌이 나네요~!! (>ㅂ<
베스트에 라스트 듀얼이라고 하길래 유희왕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세대차이인 듯 하네요. 그래도 꽤 오래된 게임이라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ㅅ@;;
아..이 게임 오락실에서 한번 해봤는데..진짜 어렵더군요..그래도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캡콤작 치고는 난이도가 수월하다는 얘기가 있는 게임인데... 제 수준에는 어려운 편의 게임입니다. 50원 넣고 오래 플레이하려고 열심히 집중했던 때가 기억에 남네요~!! (^ㅁ^*
오 추억의 게임이군요.
면세용님, 정말 오래된 추억의 게임 포스팅인데... 이 게임을 안다면... 완벽한 "아재" 인증~입니다!! (ㅠㅅㅠ
원더보이 누가 올렸나 했더니 역시나 랩틱님이셨군요 ㅋㅋ 아 이거 진짜 잼있었죠 어릴때는 헐벗은 메딕들 봐도 므흣한 생각은 고사하고 아 씨바 쫌 빨리 빨리 붙어붙어만 했는데 ㅋㅋ 마메라는 신기술로 다시금 즐기게 되니 싱싱하게 생긴 여왕 보고도 아무 반응없던 그 파릇파릇한 국딩 꼬맹이는 없고 어험 어험 하는 아재만 있더군요 ㅋㅋㅋㅋ 아 각설하고 질문 좀 드립니다 오락실 게임중에 조이스틱(당시엔 운전대로 불리던)말고 큰 동그라미가 기판에 박혀 있고 땀내 나는 남캐 두 놈이 나와서 싸우던 게임으로 중간중간 아이템 사러 상점 들어가면 물건 팔던 이쁘게 생긴 메딕이 알고 보니 공주인지 여왕인지로 밝혀지는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 제목 기억하시는지요?
우선, 답변이 굉장히~ 늦어 죄송합니다. 질문하신 게임은 아마도 캡콤의 <포가튼 월드(로스트 월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