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딩 테마송"계절을 안고서" =
..지금 들어도, 참 좋은 노래입니다~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엊그제 새해가 된 것 같은데...
먹고 살기 위해 정신없이 노동하며 살다보니, 벌써 4월이군요~ ㅡ.ㅜ
야근이 끝난 새벽 2시, 편의점에서 도시락 하나사서 퇴근하는 길에
끝물이지만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함 올려봅니다~ ^^
최근에 득템(?)한 게임 음악 싱글 앨범,
= 플레이스테이션용 소프트 "야루도라"시리즈
- 계절을 안고서(季節を抱きしめて)- 엔딩테마 =
"계절을 안고서" 입니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힐링 보컬송이죠~ ^^
착한 가격 2000원에 덥석. ㅡ.ㅡㅋ
실은, 예전에 하나 구입했었기 때문에...
이제 감상용과 소장용~
포장 비닐(씰)을 북북~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소프트 "야루도라(やるドラ)"시리즈
- 계절을 안고서 엔딩 테마 "계절을 안고서(季節を抱きしめて)" -
1998년 8월 21일 발매.
앨범 패키지 뒷면~
아티스트(보컬) : 오오토우 후미(大藤 史)씨.
- 1974년생, 일본 동경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
오픈~
푸른색의 시디 프린팅이 인상적~ ^^
이제는 좀 알아먹을 수 있는 가사도.. 애절한 멜로디도... 참으로 좋습니다~
겸사겸사, 게임 소프트도 가볍게 오픈~ ^^
시디 프린팅이 참 예쁩니다~
애니메이션 보듯 즐기는 판타스틱 러브치정극 스토리~ ^^;
게임은 그냥저냥 할 만 했습니다. ㅡ.ㅡㅋ
주제가 소개~
작사, 작곡, 보컬까지...
오오토우 후미씨~ 대단합니다~! ^ㅡ^b
다른 야루도라 시리즈.
..더블 캐스트가 상당히 재밌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시리즈들도 가볍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ㅡ^
사진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야루도라 시리즈 중 제일 나중에 했던 설앵화는 기억조차 안나는데, 처음에 즐겼던 계절은 안고서랑 더블 캐스트는 이런 스샷이나 ost 만으로도 그 당시가 곧잘 떠오르네요.
저는 학생시절에 게임 잡지에서, 그리고 형님이 즐기던 더블 캐스트로 야루도라 라는 게임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당시에는 신기하긴 했지만, 일어의 압박때문에 게임은 해보지 못하고 잡지에 실린 공략등을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
이런류의 게임들은 일어를 할줄알아야 하는 게임들인거 같네요~ 재미있어 보입니다^^ OST도 좋네요~ 연애시뮬레이션도 해보구 싶지만 일어땜에 ㅋㅋ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0^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일어 몰라도 그냥 근성(..)으로~!! ㅡ.ㅡ/ 저의 경우, 옛날에 연애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즐길때 공략집 옆에 펼치고... 중요한 단어들은 공책에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그려(..)가며 열심히 즐기곤 했지요~ ㅡ.ㅜ 참 게임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어린 시절입니다~ ㅋㅋ ^^; 항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_)
역시 4월에는 이 곡이죠. psp판을 비타에 설치해서 돌리다 말았는데 짬내서 누님편 클리어나 해볼까 싶어지네요^^ 그러고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49fXv9Gtu9s&feature=share 뭔가 커버 버전이 있는 것 같던데, 20년 가까이 한가지 버전만 듣다보니 새로운 느낌도 들고 좋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shikishen 님~ ^ㅡ^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커버 곡도 무척 신선하고 좋네요~! ㅡ.ㅡb ..저도 수십 년동안 한가지 버전만 들어서 그런지~ㅋ 그리고 PSP판 야루도라 시리즈.. 최근에 구하려니까 잘 안보여서 안타깝습니다.. ㅡ.ㅜ 덧글과 좋은 정보까지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__)
비공식 한글화 되어 처음으로 한글로 즐겼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입니다. 특히 여사친역의 토모코가 굉장히 매력적인데 토모코와 이어지는 굿엔딩루트를 매우 좋아합니다.ㅎ 하숙집 아래층 누님과 이어지는 엔딩도.. *^^* 굉장히 빠져들어서 마이피에 한글화된 더블캐스트 100% 공략을 하고 바로 이 계절을 안고서 100% 공략을 했는데 계절은 안고서는 2주일에 걸쳐 작성한 공략을 일부 오타 수정하다가 글을 통채로 날려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네요 ㅠㅜ 언젠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덧글과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브라이언트 님~ ^ㅡ^ 비공식이지만, 한글화가 있었군요~ ㅡ.ㅡ! 말씀대로 토모코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캐릭터 성우분도 좋아하는 분이었고~ ^^ 저도 나중에 시간되면 여러 엔딩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제 첫정품 플스CD가 계절을 안고서입니다. 4월만 되면 생각나는 게임이네요^^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오옷! 첫 정품 플스 게임시디가 계절을 안고서~!! 말씀대로 4월이 되면, 주제가와 함께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
저도 싱글CD 갖고 있는데 요즘도 가끔 듣죠. 그러고보니 오늘이 마유의 생일..T^T
허억~! 4월 15일이 생일이었군요~ ^^;
캬.. 제 최애 게임 야루도라 계절을안고서군요 T^T 아직도 듣고 있는 명곡. 고딩시절에 음악 실기 시험때 리코더로 계절을 안고서 불어서 만점 받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BGM스토어에 올려놨던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カテジナ 님 말씀대로.. 저 역시 아직도 듣고 있는 명곡이죠~! ^ㅡ^b 그리고 리코더 & 만점! 대단하십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명곡중에 명곡이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서 야루도라 시리즈들 중에서 더블캐스트를 최고라 뽑을때 저 혼자서만 '계절을 안고서'를 최고라 손꼽으며 주구장창 즐겼었죠. 남들은 전부 마유를 선택할때 또 저 혼자서 토모코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성우도 워낙 좋아하는 미츠이시 코토노님인것도 한몫했지만) 후반부 집을 뛰쳐나간 마유를 쫓아가려는 주인공을 뒤에서 끌어안고 울음을 터트리는 토모코가 참 아직까지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마유도 마유지만 토모코도 참 여러모로 주인공에게는 과분한 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한방 쎄게 날리고 갑니다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명곡중에 명곡이 아닐까 싶네요 : 아시오 님의 이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ㅡ^ 그리고 저도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씨 무척 좋아합니다~ ㅡ.ㅡb ..토모코는 말씀대로, 주인공에게는 과분한 여성이죠~ ㅡ.ㅜ+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게임 분명 했는데 음악 말고는 기억 나는게 없어 그러고보니 노래라는게 구전되기 쉬운게 가장 잊어버리지 않는 성질이 있구나
따귀 3연타 엔딩이 인상적. 싸대기맞고 과출혈로 사망,그네타고있다가 마유한테 한대 얻어 맞으니,뇌사. 유흥업소 옆집누나가 흥분시켜서 과출혈 사망....황당한 엔딩이 많았어요. 비오는날 기차길 마유찾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