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기억 (キミの記憶)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페르소나 게임 시리즈, 정말~ 잘 모릅니다. ^ㅡ^;
그리고 제대로 해 본 게임도 거의 없는데...
유일하게 PS2판 - 페르소나3 - 게임을~
10년 전쯤에, 같이 살던 후배의 플스2와 게임으로
매우 재밌게 즐기고, 엔딩 봤던.. 즐거웠고 좋았던 추억이 있네요. ^^
그런 페르소나3 게임의 O.S.T.를 득템(?)했기에...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
게임 무척 재밌게 즐겼던 좋은 추억~ ^ㅡ^
..당시 인간 공략본(페르소나3 ㅡ.ㅡ)이 되어
엔딩까지 옆에서 많은 도움 줬던 후배에게 감사를~ ^^;
따끈한 라면 한 그릇 배불리 먹고..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하여 덥석~! ㅡ.ㅡㅋ
이만한 가격(약 12000원)이면, 나름 괜찮다 싶어서 샀습니다~ ^^
= PERSONA3 (페르소나3)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포장 비닐을 북북~
사이드 라벨과 함께~
매우 빳빳하고 깨끗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ㅡ^
케이스 앞면~
사이드 부분~
심플해서 멋지네요.
뒷면~
수 많은 BGM들과 보컬송들이..
매우 좋았었지만,
그 중에서도
트랙 25번 엔딩 노래 = 너의 기억(キミの記憶) =
이 가장 기억에 남고, 여운(게임 다 깨고 엔딩볼때~)이
상당했네요. ^^
2006년 7월 발매~
..약 14년 전이군요. ㅡ.ㅜ
오픈 케이스~
디스크 1 & 2
심플하지만, 프린팅 멋지네요~ ^^
북클릿~
크으~ 게임 무척 재밌게 즐겼었는데~ ^^
응? 뭔가 큼직한 종이가 잘 접혀서
들어있네요~ ㅡ.ㅡ?
= 모든 사람들의 혼의 노래(시) =
흐흐.. 벨벳 룸의 테마곡이군요~ ^^
북클릿 오픈~
디스크1 = 32 트랙~
디스크 2 = 26 트랙~
25번 트랙
5분 59초의 멋진 보컬송~
당신의 기억~ ㅡ.ㅜ
라이너 노트와~
멋진 일러스트 & 게임 화면 사진과 함께~
트랙 하나 하나 마다 코멘트가 첨부되어 있어서...
볼거리, 읽을거리가 상당히 풍부합니다. ^^
흐흐.. 저는 페르소나3 에서 벨벳룸의 테마를
처음 들었습죠~ ㅡ.ㅡㅋ
오랜만에 등장 캐릭터들을 보니 반갑네요. ^^
그대의 기억.. ㅡ.ㅜ
디스크2
트랙 25 : 너의 기억
가사가 참..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ㅡ.ㅜ
PS2판을 구입해볼까 하다가...
그냥 PSP판 포터블을 샀습니다.(일판) ^^
..나는 정발판을 못구하니까~ ㅡ.ㅜ
발품 팔아서 제일 싼거(만원)로 덥석.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근데, 너무 싼걸 사서 그런지
상태가 낡고 많이 지저분하네요. ㅡ.ㅜ
슬금슬금 라디오 카세트 접근~ ㅡ.ㅡㅋ
음악 시디를 넣고~
트랙 하나씩 하나씩 들으며 청소를 시작합니다~ ^ㅡ^
브금들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추억 돋네요. ㅋ
너의 기억을 들으면서...
청소 마무리~!
탈탈 털고, 닦아줘서...
조금 깨끗해졌습니다. ^^
일러스트 멋있다~ ^^
오픈~~
히히.. 움드 ㅡ.ㅡ
매뉴얼 멋지네요~
멋진 캐릭터들 & 화려한 성우진~
두툼한 PSP~ ㅡ.ㅡㅋ
ㅡ.ㅡ!!
시간날때 깔짝깔짝 해보렵니다~ ^^
다음에는 4천원(ㅡ.ㅡㅋ)주고 산
P4 오에스티와 게임을 올려봐야지~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청담동앨리스
흐흐.. 저에게도 PSP는 아직 현역 게임기입니다~ ^ㅡ^; 게임 매장에 쫙 깔린 PS5 광고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벌써 PS5라니.. 플레이스테이션(1)을 손에 넣고 무척 기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ㅡ.ㅜ 세월이 참 빠르네요. ^^
페르소나 역사상 최고의 명작.......... 제발 리메이크 해줫으면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7106033508 님~ ^ㅡ^ 과연.. 그렇군요~! ^^
저도 3편이 개인적으론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분위기나 캐릭터들 완성도, 몰입감,OST등이 어마어마했죠 너의기억은 저도 아직까지 듣는 노래중 하나입니다ㅎㅎ 시간 되시면 극장판 OST 나의증거도 추천드립니다. 너의기억의 답가에요
덧글과 함께,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xc1123 님~ ^ㅡ^ 10년 전에 처음 접해보는 페르소나 시리즈 게임인데, 해보니 너무 재밌고 멋지더군요~ ^^ 본문에도 적었지만, 당시 페르소나 시리즈 게임을 무척 즐기고 잘 아는 후배 덕분에 엔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무척 즐거웠고 좋았던 추억입니다. ^^
제일 좋아하는 페르소나...제발 리마스터라도... 음악도 좋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파엘 베니테스 님~ ^ㅡ^ 스위치로 리마스터판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
페르소나3 군대있을때 게임잡지로 공략본 보았는데 학원물+어드벤처+던전RPG 여서 신선했죠 대행구매 할까하다 전역할때쯤 한글화 정발되서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페르소나4도 3만큼 재미가 있어 우열을 가릴기 힘들더군요~~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흐흐.. 군생활 하실때 잡지로 접하셨었군요~! ^^ 저도 3 정말 재밌게 즐겼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르소나4 는 플스2판으로 초반부 좀 깔짝대다가.. 비타판을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건들지 않았습니다. ^^; 느긋하게 재밌게 즐겨보렵니다.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이야 P3P추억이네요...간만에 엔딩곡 들어봐야겠습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사노오 님~ ^ㅡ^ 엔딩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제가 유일하게 즐긴 페르소나 작품인데, 특유의 BGM이 인상적이여서 오랜만에 BGM찾아 듣고싶어지네요. 아마도 2/3정도 끝낸 상태에서 다른 게임하느라 오랫동안 진행못했는데, 언제 시간있으면 다시 플레이해서 올클리어해볼렵니다.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흐흐.. 저도 같습니다. 유일하게 즐기고 엔딩 본 게임이네요. ^^ 당시에 BGM이 굉장히 좋고 인상적이었지요~ 저는 이제(서야~) 페르소나 4를~ ^^;
시리즈 중 임팩트는 3가 최고였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超巨星★ 님~ ^ㅡ^ 그렇군요~!! ^^
그저 눈물만 ㅠ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アイギス(!) 님~ ^ㅡ^(__) ㅜ.ㅜ
인생 게임 중 하나... 그중에서도 엔딩보고 눈물 났던 게임은 페르소나3가 유일했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습스테이션3 님~ ^ㅡ^ 힘겹게 엔딩을 보고.. 여운도 남고, 감동적이었네요~ ^^
루리웹 몇년만에 로그인 하는건지... 페르소나는 3,4를 해봤는데 재미는 둘다 있지만 감동은 3가 훨씬 컸던 게임이었네요. 지금은 게임을 할수 없는 아재 입니다만 엔딩노래...하..몇년만에 듣는데 감동이네요^^ ost 동본판을 왜 팔았을꼬...^^;;
로그인까지 하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6318339559 님~ ^ㅡ^ 흐흐.. 저는 유일하게 끝(엔딩)까지 해본 페르소나 게임이 이 3 였습니다. 말씀에 공감하며.. 저 역시 상당히 감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