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제다이 기사의 지구인 체험기 (거짓말) - 윙커맨더 3 하트 오브 타이거

[캡틴 퓨쳐]

예전부터 기회가 되면 윙커맨더 시리즈 정품을 가지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눈에 띄어 구입했습니다.

근데 검색해 보니 PC 판은 각종 장치들과 파일럿의 손이 나오는 콕핏 시점이 있는데

PS 버전은 그런 것 없이 HUD 만 표시돼서 아쉬웠습니다.

동영상 부분은 브라운관 티비가

컴퓨터 모니터로 봤을 때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비디오 시절 영상보는 느낌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아래는 브라운관 티비로 플레이한 초반부 화면입니다.

[수라/루팡]

크 추억의 게임 영화같았던 겜이었는데

[아이언캐슬]

어...?? 루크 스카이워커가 보이네요??

[내리가즘]

사양의 압박으로 어린시절 결국 해보지 못했던 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