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긴 더 나이트 (Begin The Night) =
= 슬픔이여 안녕~ (悲しみよこんにちは)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만신(타카하시 루미코)님의 명작 "메존(종)일각" 의
멋진 레트로 아이템을 또 한 개 손에 넣었습니다. ^ㅡ^
반갑게, 즐겁고 가볍게 즐겨보고..
언제나처럼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
"메종일각"
추억의 명작, 추억의 노래, 추억의 게임~ ^ㅡ^
쉬는 날, 햄버거 먹으러 외출했다가..
귀가길에 레트로 아이템(레코드판) 2개 득템(?)했습니다. ㅡ.ㅡㅋ
"지옥의 외인부대" 주제가 레코드판 감상용 아이템은
나중에 까보기로 하고~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만신님의 명작,
메존일각의 애니메이션 엔딩 테마곡이 담긴
미니 레코드판(EP) 입니다. ^ㅡ^
가격은 꽤 비싼편인..
약 13000원 이었으나, 좋아하는 메존일각 아이템이니까
바로 덥석~!
바로 포장 비닐을 북북~
약 30여년 전(1987년)의 물건임에도..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어서, 기분이 좋네요. ^^
내용물은 종이 케이스에 담긴 레코드판 한 장과~
북클릿 한 장으로 끝.
오픈 케이스~
EP, 미니 레코드판과
패미콤(FC) 게임팩을 나란히~ ^^
검은 고양이가 인상적이네요. ㅡ.ㅡㅋ
메종일각 애니메이션의 정말 멋진 노래(엔딩 테마)!
= 비긴 더 나이트 ビギン・ザ・ナイト =
비긴 자 나이토
노래를 부르신 아티스트는
1984년부터 활동하신 일본의 록 밴드.
피카소(ピカソ)
메종일각의 주제가들을 연달아 히트시키고
더 유명해지신 듯 합니다. ^ㅡ^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 "비긴 더 나이트"를
상당히 늦게 접하였으나..
지금은 정말 좋아하고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ㅡ.ㅡb
으아.. 1987년~ ㅡ.ㅜ
북클릿 앞면~
아티스트(밴드) 분들의 사진과 함께
이것저것 적혀있네요.
TV 애니메이션 "메종일각" 엔딩 테마
= 비긴 더 나이트 =
밤을 시작합시다~
북클릿 뒷면~
많이 아쉬웠던 것은...
다른 메종일각 주제가 레코드판의 북클릿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사진이 조금씩이라도 들어있었는데,
이 음반에는 전혀 포함되지 않아서 섭섭했습니다. ㅡ.ㅜ
비긴 더 나이트~ 비긴 유어 러브~
멋진 가사도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
방구석의 좋은 친구, 턴테이블 끌고 왔습니다.
30여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자꾸나~ ㅡ.ㅡㅋ
크으.. 명곡! 그저 명곡... ㅡ.ㅜ
메종일각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의
노래 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
그리고 레코드판으로 들으니, 왠지 갬성 업~ ㅡ.ㅡㅋ
밤을 시작합시다 를 들으며~
만신님의 원작도 다시 한 번 감상~ ^^
술취해서 소리지르는 남주~ ㅋㅋ
ㅡ.ㅡ
만신님의 옛 그림 보는 맛도 좋구요~ ^^
(원화집)의 이 장면 이었구만~ ㅡ.ㅡㅋ
ㅋㅋ
술에 꼴아서 기절.. ㅡ.ㅜ
밤을 시작합시다 를 듣다 보니..
"헬로 새드니스" 도 듣고 싶어졌습니다. ^^
흐흐.. 명곡이 담긴
레코드판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저 좋네요.. ^ㅡ^
"슬픔이여 안녕~" 을 갬성 넘치게 들으면서..
패미콤 게임 "메존일각" 틀어봤습니다.
FC 게임 소프트 "메존일각" 의
타이틀 BGM 은...
"슬픔이여 안녕~ (悲しみよこんにちは)"
좋아하는 메종일각의 레트로 아이템을,
또 한 개 소장하게 되어 무척 기쁘네요. ^ㅡ^
= 너덜너덜 도레미 하우스 레트로 게임 콜렉션~ =
재믹스(MSX)~
어? 이 친구는 시끌별... ㅡ.ㅡㅋ
PC엔진 ~
알카드~ ㅋ
패밀리 컴퓨터 (FC) ~
PC 8801 & 9801 ~
X68000 ~
= 코믹스 & PC게임 =
우와.. 공중전화 & 전화기~ ㅋ
..나도 저거 많이 썼는데.. ㅡ.ㅜ
수라장~~ ㅡ.ㅡㅋ
질투 파워~ ㅡ.ㅡㅋ
내 남자에게 손대지 마라.. 덜덜; ㅡ.ㅡ
이, 이 거지새X야~!!
ㅋㅋ
명장면.. 명대사...
ㅡ.ㅜ
비긴 더 나이트~~
미니 CD~
CD~
LD~
LD~
원화집~
EP~
LD~
..개무거움... ㅡ.ㅜ
써니 샤이니 모닝 부터~
밤을 시작합시다! 까지~ ^ㅡ^
메종일각 아이템 모으는 즐거움은 매우 쏠쏠합니다.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사진 잘 봤습니다. 음악 잘 들었습니다.
사이토 유키 - 슬픔이여 안녕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듣네요. 추억이 있는 음악은 반주 부분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고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일본음악을 1990년대 중후반에 처음 구매하면서(자드) 일본음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1990년대에 처음 접했지만 1980년대 일본가수들도 알게될 정도로 일본음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에 일본음악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올려주시는 게시물을 보고 예전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일본음악 중에서 특히 자드 음악을 좋아하는데 좋은 노래는 지금 들어도 좋더라구요.
부족한 게시물,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Winter Love 님~ (__)
흐흐.. "슬픔이여 안녕" 오리지널과 성우 버전, 개인적으로는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ㅡ^
슬픔이여 안녕은 히라노 아야 버전도 좋더라구요. 명곡은 대부분 어떤 버전이더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모리타카 치사토 渡良瀬橋 좋아합니다. 마츠우라 아야, 고토 마키 버전도 좋더라구요.
일본음악을 1990년대 중후반에 처음 접해서인지 1990년대 일본음악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일본음악을 2010년대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일본가수를 거의 모를 정도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처음 접했던 1990년대보다 지금이 일본음악 정보(인터넷)를 얻기 쉬운데 오히려 예전보다 관심이 줄어들었네요. 요즘 일본음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는데 올려주시는 게시물을 보고 예전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아... 젊은날 추억의 청춘들이여..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케우치유코 님~ ^ㅡ^ 흐흐.. ㅡ.ㅜ
메종일각이라는 만화는 잘 모르지만.. (하지만 왠지 재밌어보여요!) 노동자님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용~ 피카소 노래 넘 좋네요~ 사이토 유키 노래도 졸업만 들어봤었는데.. 덕분에 좋은 곡 추천 받고 갑니다용~ +_+)
안녕하세요~! 미니™ 님~ ^ㅡ^ 앗~! "메종일각" 안 보신 눈 삽니다~!! ^ㅡ^; 명작이라지만.. 무척 옛날 만화, 애니메이션이고.. 미니™ 님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꼭 추천하고픈 러브 코미디 작품입니다! ^^ 그리고 메종일각 애니메이션 작품의 노래들은 거의 다 명곡입니다. 저도 늦게 접한 편이지만, 최근에도 자주 듣곤 하지요. 항상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ㅡ^(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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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안녕하세요~! 청담동 스캔들 님~ ^ㅡ^ 무척 좋아하는 노래가 담긴 아이템이라서, 매우 만족합니다. ㅡ.ㅡㅋ 저의 경우, 원작 만화책을 매우 늦게 접했었기 때문에.. 너무나 공감하며 재밌게 봤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항상, 부족한 게시물을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힘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릴때봤을때랑 나이먹고 본 메종일각은 느낌이 많이 틀리더군요. 눙물이....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ndiDeris 님~ ^ㅡ^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 학생 시절에도 매우 재밌게 감명깊게 봤지만.. 세월이 흘러 나이 좀 먹고 다시 볼때마다, 다른 느낌과 생각이 듭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