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구매했던 일판 플스2 박스셋입니다.
이제는 조금 어색한 CD와 DVD 로고
박스 뒷면에는 주변기기 사진이 나와있습니다.
2000년 12월 말에 구입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지금은 추억의 게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어를 몰라서 읽을 수 없었던 설명서
18000번의 특징으로 메모리카드 대신 DVD 리모컨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지금 봐도 깔끔한 디자인의 리모컨
당시의 첫 느낌은
게임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기 같지 않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불이 들어오는 버튼과 90도 회전이 가능한 PS 로고
PS2 로고
본체 뒷면 모습
분해 방지 라벨
지금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린 8MB 메모리카드
빨간색 투명 추가 메모리카드
지금은 상자만 남은 수직받침대
플스2 초창기 킬러타이틀이었던 귀무자와 철권 태그토너먼트입니다.
하지만 플스2 최초 100만장 타이틀은 매트릭스...
플스2 첫 구매 타이틀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지금봐도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10년 전에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서 오픈케이스 게시판으로 옮겨졌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 다시 올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관 엄청 잘 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보관 엄청 잘 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 플스2는 지금봐도 이쁘네요
세상에
추억의 플2 중고로 45만원 주고 샀었지... 플2로 게임의 뽕을 뽑을 정도로 오지게 했다.
플스 시리즈 중에 최고 멋진 디자인!!!
만번 박스셋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버리셨던 ㅠㅠ
https://youtu.be/Ih4ha-W65ic 찐 추억이네요
ps2는 겜은 수집할맛 났음 싣 프린팅도 이쁘고 지금은 대충 찍은거 마냥 ㅈ같음
콘솔게임기 진짜 부러웠었는데 도저히 살수가 없었었죠
진짜 귀무자 오프닝때 처음 나오는 사마귀 그래픽 보고 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PS2는 DVD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PS2 게임 검은색 케이스 추억이네요.
지금은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역시 명불허전 디자인 입니다. 워낙에 애착이 갔던 기종이라 많은 생각이 나네요. 박스 사진 보니 예전에 PS2 구매하고 설렛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위 사진을 보니 깨끗한 PS2 한대 더 구입하고 싶네요.^^ 전 PS2 화이트 소장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