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백 스토어웨이
물을 많이 마시는지라 3리터 정도 넉넉한 용량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최저가 5만 6천 정도에 보온보냉 파우치 + 3리터 물백 구성에 카멜백이라는 브랜드 밸류까지..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그런데 현재 가지고 있는 프레임 백에는 내부 물백만 들어가서 프레임 삼각 전체를 감싸는 프레임백을 구매하든가 자전거용 배낭을 구매하든가 해야겠네요. ㅋㅋ
Rpm스포츠에서 우먼스 라이딩 카페를 대상으로 판매한 포도당 캔디 및 아미노산 분말 음료, 스포츠 샴푸 세트.
아는 여동생이 알려줘서 구매할까 알아보니 유통기한 다 된 떨이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가격도 최저가보다 저렴해서 그냥 샀습니다. ㅋㅋ
Salsa cowbell 2 핸들바.
로드 핸들바지만 드랍 부분이 벌어져 있어서 gravel에도 쓸 수 있지요.
국내에는 cowbell 3가 재고가 좀 있고, 2는 42cm가 제가 산걸 마지막으로 품절 됐습니다. 굳이 2를 산 이유는 1000원 더 쌌고 판매처에서 다른걸 더 사서 배송비를 아끼려고...(...)
Stan's notube 사의 실란트 주입기
처음 포장 벗겼을 때 소감은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코 세척용 주사기를 개조해서 쓸걸...10000원 정도넘는 돈 주고 사기엔 아깝다..였는데
막상 주입할 때는 주입구 끝의 검정색 입구가 튜브의 밸브코어를 분리한 곳을 잘 막아줘서 깔끔하게 실란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돈 안 아까웠네요. ㅋ
세컨윈드 블리자드 윈터 통바지
겨울 자출 및 투어용으로 샀습니다. 구 모델과 신 모델 차이는 2윈드 로고가 있냐 없냐의 차이. 당연히 이런 류의 옷은 편하게 아무 옷하고 입는지라 되도록이면 로고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모델로 샀지요. (스포츠 의류 업체들은 특히 바지만큼은 브랜드 로고가 안 보이거나 조금만 보이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상의가 더 돋보이고 아무 옷하고 입기 편하거든요)
시마노 코약 스템, 싯포
피팅을 위해 샀습니다. 신뢰의 시마노 답게 튼튼하군요
슬라임 튜브용 실란트
튜브리스용이 아닌 클린처 튜브, 튜블러용 실란트 입니다. 슬라임이란 명칭에 걸맞게 걸쭉한 느낌이 좀더 있는듯하네요.
테스트로 실펑크가 난 튜브 2개를 써봤는데 결과는 대성공. 이젠 실펑크는 크게 걱정 안 해도 될듯 합니다.ㅎ
Xt 11-46t 스프라켓
앞 체인링을 38t로 바꿀 예정이라 미리 구매했지만..나머지 부속이 알리에서 와야해서 이건 일단 봉인했습니다 ㅋㅋ
클린처 실란트도 있군요 ㅎㅎ 신기방기
네 제품 안내문에도 튜브리스용은 따로 있으니 클린처 튜브와 튜블러에 쓰라고 나와있지요 ㅎ
먼가 신기한 것 들이....
주변인들이 항상 저 보고 하는 말입니다.. ㅋㅋ 자전거 관련 용품으로 이것저것 못 본거 산다고 ㅋㅋ
바지는 동네 시장에서 파는 등산바지가 진짜 갑이지요ㅎㅎㅎ 방풍되고 보온도 됨. 땀이 많이 나면......ㅡㅡ
등산바지 살까 하다가 페달링 시 다리 뒷면은 발수가 되야해서 자전거 바지를 샀지요 ㅋㅋ
이거 보니깐 언넝 자전거 타고 싶다
ㄱㄱㄱㄱ
클린처 실란트가 있었군요...
네. 슬라임 튜브용 실란트는 오토바이 여행자들도 쓰는 제품으로 성능은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지요 ㅋ 제품 매뉴얼에도 오토바이 튜브에 쓸 용량도 나와있을 정도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