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자전거 파킹할 일 있어서 대봤는데
2층을 쓸려고하니 설명서와 다르게 바닥으로 레일이 안 내려가고
제 자전거인 삼천리 하운드300이 거의 15kg가까이 나가는 27인치 하이브리드인데 올리다가 잘못하면 허리 삐끗할 정도였고(여성과 어린이들은 2층으로 올릴 엄두도 못내고, 성인 남성들도 철티비나 생활 미벨 등 무거운 자전거 올리다가 허리 삐끗할 정도였습니다)
올려도 무게를 못 견뎌서 한 쪽으로 넘어갈 정도더군요
1층 레일도 제 자전거 사이즈로는 맨 앞부분까지 끝까지 붙여야 자물쇠를 레일에 걸 정도였습니다
2층은 10kg 이하만 올려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자전거들은 가격이 나가다보니 이용지들이 출퇴근 때 자전거를 역에다 두고 이용하지 않습니다ㅋ
여러모로 사용하기 불편한 주차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