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따라서 쭉쭉 내려가는데 공사중인 관계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나저나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내리네요 ㅠㅠ
하체가 차가워서 쉬면서 봤는데 신발이 엉망진창입니다..
어쩐지 시원하더라…
그리고 자전거를 살펴봤는데 어우..
잘 닦아야지..
한강 자전거길은 사람이 많아서
안양천으로만 달리게 되네요.
가는길에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그런지
한적한 마음으로 달리게 됩니다.
오늘 비도 맞으면서 시원하게 달리다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이제 날이 추워지니 다들 조심히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시원하게 세척 해야겠네요
예 등짝 스매싱 각오하고 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