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루리웹 들러 글 써보는 김에..
그동안 찍어둔 스트라이다 여행사진을 올려봅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나주 ~ 목포 구간
나주시를 벗어나면서 부터는 좀 지루한 코스.
느러지 전망대 오르는 길
느러지 전망대.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이 부근에서 봉크 때문에 도움 요청하는 라이더가 많다고 합니다.
서울 수도권과 다르게, 나주를 벗어나면서 부터는 목포까지 보급이 원할하지 않아요.
가을 자전거여행.
동료직원과 춘천으로 가기위해 기다리던 한양대역 앞 육교.
눈여겨 둔 국밥을 먹기위해,
물들다 말았던 단풍, 은행잎이 못내 아쉬워 시외버스를 타고 다시 찾아간 춘천 여행...
두서없이 일기장 삼아 올려 놓는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는 첫 번째 사진 왼쪽 동네 편의점에서 필요한거 구입하고 가야 됩니다. 목포 근처까지 논밭과 시골 마을 뿐;;;
나주를 통과하는 영산강 자전거 길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치는데, 그 이후로는 목포까지 느러지 전망대 말고는 시골 논두렁길 같기만한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ㅜㅜ 목포 초입 새로 조성되는 주택단지 공원길은 나름 신선한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