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계 청소 한 달에 한 번.
체인오일 도포 한 달에 한 번은.
체인을,체인링이고 스프라켓 카세트고 제일 작은 데다 걸어놓고.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해서 펌프질 하고.
튜블리스라서 실란트 굳고 뭉치는 게 걱정되다보니 하루에 1분씩은 자전거 들어서 바퀴 굴려주기.
그러다가 그저께 다시 한 번 타봤는데,이상하게 페달질이 전보다 더 가볍게 되고,변속도 부드럽더라구요.
뭔가 다른 이유가 또 있기는 할 것같은데,왜 그럴까요,이거.
아,그런데 무겁고 구름성 안 좋지만 일반 신발로도 밑창이 안 상하는 겨울용 페달을 봄~가을용으로 바꿔 달기는 했네요.
가볍고 구름성 좋지만 스파이크때문에 일반 신발은 밑창이 많이 상하니 전용 신발이 필요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