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옥상 화단인데요 계단에 토분을 놓아 키우고 있어요 ㅎㅎ
꽃 효자 밀레니엄벨 ~ 두포트 심었던게 금새 바글바글해지내여 ㅎ
싱그러운 체리 세이지도 넘 예쁜거 같아요
말발도리 한참 만개할때 찍어둔건데 부케같이 넘 예쁘더라구요
페튜니아와 한련화 겨울에는
죽지만 꽃이 넘 예뻐서 매해 새포트를 사서 심게되는 저의 원픽들 ㅎ
집안에서는 샐렘이랑 막실라리아를 키우고 있어요
만원짜리 사와서 5년 길렀더니 엄청 커졌어요 ㅎㅎ
제가 젤 아끼는 막실라리아 난초에요 애는 거의 8년정도된 묵은애라
엄청 크답니다 ㄷ ㄷ
올해도 꽃이 폈어요 초코?향이 은은한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 풍란을 들여와서 분갈이 해봤어여
향이 끝내줘요 치자꽃보다 더 상큼한 느낌이에요
애는 밤에만 향이 나더라구요 신기 ~~
장수매 아직 꽃은 못봤어요 ㅜㅎ 언능 보고싶내여
지나가다 꽃이랑 덩쿨이 넘 예뻐서 보니까 여주인가봐여
관상용으로도 좋은듯
우와 다 너무 예뻐여 구경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