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삼성서비스센터 많이 바꼈네요 .. ㄷㄷㄷ
일단 6~7월쯤 폴드는 액정 코팅 벗겨짐, 노트10+ 번인으로 액정을 다 통으로 교환했습니다
이번에 노트10+ 번인이 생겼고 폴드는 떨어진적 없는데 앞에 외부 디스플레이가
검정색으로 모서리가 죽었습니다.
6~7월쯤에 무상 수리 받으면서 1년 동안 한번만 무상 교체라고 다음에 유상이라고 안내받았었어서
내심 기대도 안하고 보험이나 써야지 하고 갔는데 ..
폴드는 기사님이 보시더니 그냥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셨는데 외부디스플레이부분 구해야되서
오후에 다시 내방해달라고 하셨고 기기는 걍 맏겨놨습니다.
노트10+도 번인 지우는 프로그램이 제걸 못잡는다고 하더군요..
그러시더니 쿨하게 막쓰시다 9월 말일 전까지만 다시 내방해주면 아에 액정을 통으로 교환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ㄷㄷㄷ
제가 알던 서비스센터랑 많이 다르네요 ... 진짜 10년전에 s2때 진짜 엄청 실망했었던 기억이.... 확 지워지네요..
마지막으로 간김에 버즈 라이브 팁 받아왔습니다.
걍 주시네요 ㅋㅋ 가볍게 문제를 물어보길래 귀에
끼면 안맞는지 소리가 안들린다 하니 바로 주시네요
한달만에 번인이 또 생겼나요?
저도 as는 만족하지만 케바케에요 ㅠ
모든 as는 지점마다 케바케입니다 정확히는 기사가 누군지에 따라 완전 달라집니다
처음 대면부터 엔지니어한테 틱틱 거리면 테스트해보고 정말 이상있어야 해주는거고 이상 없어도 보증기간 안에는 무상교체 해줘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엔지니어분들 중에도 특히 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요.그럼 그분들만 찾게 되죠.(그런 분들에겐 매우만족 필수)
기사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저는 강변 테크노마트 가는데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다른지점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노트10+로 삼성폰을 처음 쓰는거라 잘 모르겠지만. 대기업이면 주무구구식이 아니라 원칙대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as가 기사에 따라 달라진다면 전체 삼성 서비스를 어떻게 신뢰 할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기업 서비스를 순전히 운으로만 맡긴다는게 참 웃긴일이네요.
주먹구구가 아니라 원칙이 있고 그 이상의 서비스를 기사가 해주는거면 문제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