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지났지만 양장판 발매 기념으로 관련 서적 가진 거 올려 봤습니다.
2011년에 비체에서 정발되었다가 어느새 절판되었는데 올해 시옷북스에서 양장본으로 재출간되었더군요
번역가는 같습니다만 단어 선택 등에 변화는 있어요. 여기에 삽화와 소소한 에피소드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북펀딩을 했었는데 북편딩때 돈을 조금 더 줄 경우 받는 표지 그림 여권 케이스를 아쉽지 않은데
북편딩 참가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건 아쉽습니다.
그리고 영 매거진 서드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되었던 만화판인데...
원작 소설의 한 쳅터=단행본 한 권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까지 정발되면 좋겠지만 완결이 나온지 3~4년이 시점인 지금 와서 될 가능성은 적겠죠.
저는 비체판을 소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양장판으로 다시 나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펀딩을 통한 복간이었군요. 칠도시 이야기 인기가 이렇게 많았나 싶어 의아했습니다. 그나저나 창룡전은 완결까지 나올 것 같은데 아르슬란 전기는 수년동안 소식이 없네요. 작가가 결말을 완전 말아먹어서 별 관심도 없지만..
오 학생때 이거 출간했을때 샀었는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본가가면 찾아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