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렌 애장판1~5권 읽었습니다
평소 매마르게 살다가 감동적인 작품을 읽은건 오랬만이네요
책 앞면 컬러본입니다
해적판과 달리 일부 추가된 내용도있었고 삶과죽음속 애절함이 간절해 보였어요
그저 감동과 눈물이 가득한 작품이였습니다.
타나카 유타카 작가님은 원래도 그렇고 최근에도 상업지 작가로 유명하죠 한국에선 거의 해적판으로 작품들여오는것 외에는 허가날리가 없었는데
'아이렌'만큼은 애장판으로 볼수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태어나서 고마워"정말 듣고 싶고 아이를 가지면 하고픈 말이 아닐까 합니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랜만에 본다 명작이죠
여백수정좀
검은색 글씨배경 수정좀 ㅠ
수정했습니다
검은색 배경은 그대로입니다 ㅠ
이거 원본으로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권을 못사서 끝이 어떻게 끝나는지를 못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