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사정이 넉넉하진 않고
업무상 고속도로는 자주 타야 되는 상황인대
차라리 경차 사라면서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이 많네요.
가격만 저렴하고 그렇게 못써먹을 차인가요?
최신형 엑센트 타보신 분들 있으면 소감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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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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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2
날짜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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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나즈
추천 0
조회 20645
날짜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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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애매해서 인기없어서 그런겁니다. 차라리 아반떼를타지 아니면 완전 싸게갈거면 경차를가지 엑센트를 선호하진않거든요 신모델도 한국에는 출시안하는걸로.. 근데 엑센트디젤 연비는 갑입니다.이미 정평이나있는수준
그냥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거같아요.. 조금만 더 보태면 준중형 가능하니..
그냥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거같아요.. 조금만 더 보태면 준중형 가능하니..
거기서 조금 더 보태면 중형 쪼금 더 보태면 ㄷㄷ
소형차는 혜택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대신 그만큼 할부 노예 기간이 길어 지는...
제가 회사차로 16년도에 신형 엑센트 탔었는데 확실히 못해요. 차를 길들이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쭉쭉치고나가는 맛도 없고 힘도 딸리고 경사로 올라가면 느껴져요. 그리고 트렁크에 짐좀 넣으면 버거워하고 차라리 아반떼가 훨씬 좋더군요.
회사차라 관리 안되는거 감안해도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차량은 새차 받아서 저 혼자 몰았고 렌트카 업체에서 한달에 1번 점검 해줬어요. 상태는 상당히 좋았죠. 그래도 엑센트 별로였어요. 차 잘 모르는 여자분이 타면 모르겠는데 남자가 타려면 불만 나옵니다. 대신 한가지는 좋았어요. 디젤모델이라서 연비는 쩔어줬습니다.
포지션이 애매해서 인기없어서 그런겁니다. 차라리 아반떼를타지 아니면 완전 싸게갈거면 경차를가지 엑센트를 선호하진않거든요 신모델도 한국에는 출시안하는걸로.. 근데 엑센트디젤 연비는 갑입니다.이미 정평이나있는수준
고속도로 자주탄다면 경차보다는 엑센트 추천합니다 엑센트디젤 경차보다 연비 좋게나올겁니다.고속이라면 경차보다 안정적이고 연비도 갑
디젤모델이 연비가 쩌는군요.
고속도로에서는 괜찮나 보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 합니다.
세컨으로 12년식 엑디오 몰고 있습니다. 삘받으면 30Km/L 찍기도 합니다. 엑디수는 더한다고 하는군요. 막밟아도 18Km/L 는 나옵니다.
고연비에 최고 가성비 차량인데 누가 안좋다고 하던가요?
직장 동료분들이요.
글을 읽어보니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세제혜택이 없으니 개차반이라고 설명하신것 같네요...
지인의 아버님이 엑센트 디젤 운행하시는데 진동 소음으로 다시는 디젤세단은 안탈거라고 하셨다는군요. 소형에다 저렴한 차라 소음, 진동에 더 취약한거 같네요.
연비가 좋은대신 진동, 소음이 심한가 보네요.
디젤은 어쩔수 업성요 ㅠ
현재 현기차 gdi 들어간차도 진동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ㅠㅠ 케7이나 그랜저쯤가야 그나마 좀 괜찮을꺼에요
요즘 세상엔 남말 들어서 좋을꺼 없더군요. 그냥 본인 생각에 좋은게 제일 좋은겁니다. 내가 괜찮은데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생각을 바꾸는건 바보 같은짓이죠. 결국 책임(할부)도 본인이 지는건데 감놔라 배놔라.개극혐충
그냥 생각대로 가야겠네요
차 사는데 돈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조사하시고 생각하시는 데로 하시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타고 싶은거 타세요 ㅎ
엑센트 가야겠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소형차이기 때문에 좋은 점이 없어서 그렇죠 다 충고입니다 경차는 세금도 저렴하고 톨비도 반값 할인이고 취등록세도 면제라 이득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는거고요 사람들이 괜히 심술나서 말하는거 아니에요 충고지
그렇군요 경차가 장점이 많아서 다들 추천 하는거였네요.
아 그리고 경차사랑 카드 만드셔서 그 카드로 주유하시면 유류세 리터당 250원 자동환급, 모든 주유소·충전소 80원/ℓ 할인 됩니다
수동도 아니고 자동 환급에 모든 주유소 할인이 매력적이네요.
세대주 세대원 통합해서 집에 경차 딱 1대가 유일한 자동차여야 함
주행 거리가 길고 주 이용도로가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라고 하시면, 어설픈 혜택 대비 나쁜 연비의 경차를 어정쩡하게 모느니, 엑센트 디젤이 훨 낫습니다.
경차가 도심에선 괜찮은대 고속도로에서는 별로 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전기차도 좋은 선택입니다. 무엇보다, 경차보다도 혜택이 많고, 유지비는 디젤도 전기차 발끝에도 못따라오는...... 뭐 충전인프라가 어쩌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동네마트만 가도... 동사무소라던가...의무설치라서.)
아, 자금사정이 넉넉치 않다고 하셨으니, 전기차는 예외일 수 있겠군요.
유지비가 저렴한거지 본체가격은 비싼가 보네요.
내년부터는 보조금도 줄고...올해의 경우도 보조금이 있다해도 장거리 모델들은 2800정도 되죠. 다만 유지비는 워셔액, 타이어. 끗. 전기요금은 왠만큼타도 1년에 10만원 넘기힘들다고.... 그리고 올해까지는 2년 무상충전카드를 줬었죠. 코나ev의 경우는요. 경차, 전기차, 디젤소형 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넉넉치 않은 자금에 주행거리가 길면, 개인적으론 국내에선 엑센트 디젤 외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전기차는 고장나면 수리에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애초에 구동계가 단순해서, 고장날 꺼리가 별로 없고요, 어셈블리 단위가 큼직해서, 수리, 교환이 쉽습니다. 다만, 어셈블리 단위가 크다는건 교체비용이 한번에 크게 든다는 소리긴 한데, 왠만한 내연기관 차량보다 워런티가 좋기 때문에, 전기차는 고장나면 애로사항이 꽃핀다는건 글쎄요....
고속도로 위주 운행이시면 경차는 별로긴 하지요....거제도 같이 톨비가 극단적으로 비싼곳이 아닌 이상
검색해보니 경차 빼면 다 만원 넘네요 후덜덜 합니다.
연비 하면 전설의 엑디수
전설로 불릴정도군요.
걍 k3 추천합니다. 울나라는 운전 특성상 소형차나경차 애매한거 같아요.
K3도 괜찮나 보네요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포지션도 포지션입니다만, 현대,기아차가 LF쏘나타, 아반떼 AD부터 이전 모델들과 확연히 달라진 기본기와 안전성을 확보했는데, 엑센트는 소형차 워낙 안팔리다보니 옛날 모델 그대로 팔아서 이른바 '쿠킹호일 시절의 현기차'중 남은 마지막 모델입니다. 어차피 가격차이 크지 않으면 K3추천합니다.
사고나면 병원 갈거 없이 장례식장 직행이겠네요;;;
13년에 뽑아서 18년에 아방스로 옮기면서 처분했는데..뭐 그냥 사회초년생이 타기에 유지비 많이 안들고 연비 좋고 그 가격에 딱 맞는 수준이었어용 그냥 뭐 그 포지션에 딱 맞는 정도.. 타면서 불만은 없었네용ㅋㅋ
딱 가격에 맞는 성능이군요.
차라리 중고 아반떼 혹은 k3 가 더 낫겠네요.
초보라 보는눈이 없어서 중고는 통수 당할까봐 망설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