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튜닝쪽에 관심이가고
정부규제가 점차 풀린다고해서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만일 하면 몇년 일배우다 아빠 세차장에 남는 건물에서 튜닝샵 한번 해보려합니다.
이쪽 직업의 전망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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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로된 튜닝샵으로 이름 날리려면 모터스포츠에서 미케닉 짬밥 최소 10년이상은 하면서 주변 지인들 권유와 인맥으로 할까말까한게 튜닝샵입니다. 막연히 손님차를 데모카로 해버릴려는 마인드 가지곤 욕만먹다 폐업하실겁니다. 아니면 그만한 짬밥을 가진 사람을 고용할 능력이 있으시면 됩니다. 맨손으로 일본넘어가서 볼트조이는 시다바리부터 시작해서 기술배워 오신 분들도 간판걸고 샵 운영하는거 쉽게 결정못하십니다. 1년 경력으로 튜닝샵 차려볼까 하는 마인드는 버리시고 탑 튜너 밑에 들어가 배우고 느끼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걸 최우선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예로 들어 파워트레인쪽에 집중하겠다 드레스업에 집중하겠다 등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1년배우고..튠샵이요? 볼트온제품 단순 장착정도면 가능할거같긴합니다만 튠이라는게 제조사 정식 파츠처럼 딱딱 들어맞는게 아니라... 스스로 대응하시려면 짬좀 더필요하지않을까요.
1년배우고..튠샵이요? 볼트온제품 단순 장착정도면 가능할거같긴합니다만 튠이라는게 제조사 정식 파츠처럼 딱딱 들어맞는게 아니라... 스스로 대응하시려면 짬좀 더필요하지않을까요.
한 5년은 넘어야 할까요...?
연차가 문제가 아니라, 일하시면서 그 샵의 치프미캐닉정도는 되야...(소위 실장급) 샵을 차리셔도 고객들이 믿고 맏길거같습니다.
튜닝샵 매출은 미캐닉의 실력과 인지도에 비례합니다. 인지도는 미캐닉의 실력과 샵의 고객대응 능력에 비례하구요. 미캐닉의 실력은 실전 정비 경험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회수에 비례합니다. (한방에 성공만 하는 천재도 있을 수 있으나 저라면 실패를 거듭했어도 시행착오의 극복을 많이 한 쪽을 선호합니다. 단지 그 시행착오의 대상이 되고 싶진 않네요.) 1년정도 경험 후 샵 차리는것이 불가능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경력 1년짜리 미캐닉 견습생에게 큰돈 들여가며 자기 차를 맞겨 스스로 마루타의 길을 걸어갈 손님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제가 생각해도 1년은 너무 적은거같아 수정했습니다...
1년짬밥으로 뭘 만지시겠다고
저는 이렇게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자신감을 가지고 1년후던 몇년후던 샵 오픈하기까지의 구체적인 계획을 어느정도 생각해보고 실행해보세요 물론 1년배우고 오너로써 할 일이 아닌 직업이겠지만 본인이 능동적으로 무언갈 해보려 하는 모습이 저는 보기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자기가게를 하는건 쉬운일은 아니에요 자기사업을 가지는 순간부터 일단은 무한책임으로 운영을 해야하기때문에... 하지만 일단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목표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1년을 배우고 일을하건 10년을 배우고 일을하건 그건 일단 업계에서 일해보면 금방 감이오는 부분이기때문에...
재대로된 튜닝샵으로 이름 날리려면 모터스포츠에서 미케닉 짬밥 최소 10년이상은 하면서 주변 지인들 권유와 인맥으로 할까말까한게 튜닝샵입니다. 막연히 손님차를 데모카로 해버릴려는 마인드 가지곤 욕만먹다 폐업하실겁니다. 아니면 그만한 짬밥을 가진 사람을 고용할 능력이 있으시면 됩니다. 맨손으로 일본넘어가서 볼트조이는 시다바리부터 시작해서 기술배워 오신 분들도 간판걸고 샵 운영하는거 쉽게 결정못하십니다. 1년 경력으로 튜닝샵 차려볼까 하는 마인드는 버리시고 탑 튜너 밑에 들어가 배우고 느끼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걸 최우선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예로 들어 파워트레인쪽에 집중하겠다 드레스업에 집중하겠다 등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위에 분들이 다 맞는 말씀 해주셔서 추가로 쓸 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일단 누구 밑에서 1년이 아니라 몇년 이상 일 해봐야 답이 나옵니다. 분야도 정해야 하고요 1년은 무리 입니다.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포르쉐와 BMW에서 젊은친구들을 본사로 보내서 현지에서 교육도 받고, 실습도 하고 돌아와서는 한국에서 취업하는 방법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절차야 까다롭고 어렵겠지만) 이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리고 싶어요
참고로 1~5년 배운 사람한테 수천만원짜리 차량 맡기고 싶은 사람은 없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서 16년째 정비일 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나라가 나라인지라 차종류도 많고 신차부터 몇십년 된차들 다 고치는데 정말 하면 할수록 이게 끝이 있는걸까라는 의문도 들구요 그래서 하는말이 몇년은 짧은거 같에요
정비업 2년차입니다 진단할수 있는 기술은 1년안에는 불가능합니다 튜닝샾이라도 as 및 그에 따른 문제점들이 발생하기에 정비기술도 있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튜닝자체도 변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튜닝이후 문제점등도 파악해야하고 그러한 진단기술은 1년안에 깨우치긴 무리입니다 전망으로 보자면 점차 활성화되어가기는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여러분들이 맞는 소릴 해주셔서 그중에 없는걸 하나 해보자 하면... 샵을 운영한다는건 장사를 한다는 겁니다 예능 골목식당보면 요리는 잘 하는데 장사가 안되는 분들 꽤 나오지요? 그것도 포함됩니다 단순하게 일하는거랑 거기에서 수익을 뽑아내는거랑은 차이가 좀 있고요 실제로 튜닝이 발전한 일본만 봐도 실력은 있지만 장사를 못 해서 접는 튜너들 이야기야 만화에도 언급될정도로(완간미드나이트) 보편적인 이야기 입니다 추천하는 루트로는 저도 한국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해외 유학도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지게차 작업같은 일도 최소 3~5년 경력직만 뽑으려던데 일반 경정비도 아니고 튜닝;;
자동차업계에서 1년배워서 밥벌이 할 기술이 솔까 내부세차,외부광택... 이정도말고 있을까 싶은데요...
1년 배우고 튜닝샵을..요?; 1년가지고 차 정비도 힘들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