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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추 배터리를 보통 20~90범위를 사용하는데 그럼 100%기준 70%정도로 사용하게 되고 겨울에는 히터로 인해서 생각보다 충전 횟수도 훨씬 많아지게 됩니다 거기다가 애매하게 주말전에 한 30% 남으면 충전해야하구요 마트에 있는 충전기는 끽해야 6~7kW완속이라 2시간 장봐도 배터리 15%정도밖에 충전 안되구요 관공서 충전기는 충전 다 되면 재깍재깍 차 치워줘야하죠 그리고 만약 충전하려고 갔는데 다른차가 충전중이면..? 지옥문 열리는거죠 집이면 그나마 집에서 쉬다 다시 내려와서 보면 되는데 집 밖으로 이동해야하는거면.. 쩝.. 이런 토론에 관하여 카페에서 명대사가 하나 나왔는데 "편하려고 사는 차가 불편해지면 안된다" 입니다
일단 엄청 부지런하셔야합니다. 장거리가기전 전기차 충전소를 꼭 아셔야합니다. 명절에 전기차타고 갔다가 줄서기만 1시간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충전소가 있는데, 전기차 우선이라지만 잘 안지켜집니다. 하나하나 전화 하거나 경비원한테 얘기하는것도 일이고요. 아무튼 집밥까지 없다면 정말 비추합니다. 관공서 충전서를 내집마냥 이용 할 수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장거리가 주행에 껴 있다면 정말 비추합니다. 전기차 조금 느끼는거라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추천합니다
PHEV도 좋긴한데 역시 내연기관이 있다보니 좀 고민이 되긴합니다. 내연기관차가 드는 수리 비용이 거의 안들어 간다는것도 ev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죠.. 역시 순수전기차는 충전이 최대 문제겠구요.
생활 동선 안에 충전소가 있다면 집밥이 없어도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엔 충분해요. 예를 들어 일터에 충전소가 있거나, 주 1~2회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본다거나 하는 식이면 해결되는 일이죠. 생활 동선 속에 자연스럽게 충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가 안 되는가. 한 마디로, 충전이 일이 되면 피곤해진다는 얘깁니다. 물론 장거리 주말 여행이나 명절 등은 예외적인 상황이니 논외고요.
회사밥 하나 있긴합니다 ㅋㅋ 거의 비어있던데 가능성이 있겠군요. 자주 다니는 동선에 있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겠네요
저는 비추 배터리를 보통 20~90범위를 사용하는데 그럼 100%기준 70%정도로 사용하게 되고 겨울에는 히터로 인해서 생각보다 충전 횟수도 훨씬 많아지게 됩니다 거기다가 애매하게 주말전에 한 30% 남으면 충전해야하구요 마트에 있는 충전기는 끽해야 6~7kW완속이라 2시간 장봐도 배터리 15%정도밖에 충전 안되구요 관공서 충전기는 충전 다 되면 재깍재깍 차 치워줘야하죠 그리고 만약 충전하려고 갔는데 다른차가 충전중이면..? 지옥문 열리는거죠 집이면 그나마 집에서 쉬다 다시 내려와서 보면 되는데 집 밖으로 이동해야하는거면.. 쩝.. 이런 토론에 관하여 카페에서 명대사가 하나 나왔는데 "편하려고 사는 차가 불편해지면 안된다" 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확 와닿네요
아 명언이네요.. 역시 집밥없이는 어려울까요?ㅠ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비추합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요.
아직은 시기가.. 많이 불편할거 같아요;;
회사 지인이 전기차 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공짜로 다니는 느낌이랄까...
공짜인데 충전 스트레스 받으면 무슨 소용이ㅎㅎ
어려운 상황인걸 본인도 자각하시지만 정말 너무나도 타고싶으신가보네요.. 질문하신것과 댓글 다시는거 보니까..
맞아요 너무 사고 싶어요 흑흑
시간적 여유있으시면 좋아요 저같은경우엔 공원에 충전소있으면 거기충전하는동안 30분운동하거나하거든요
수영을 자주다니는데 수영장 주차장에도 있더라구요. +_+
기존에 내연차 몰아보셧으니 충전 불편함이 더 힘들겁니다 저는 집밥이 없지만 첫차라 기존차의 역체감을 아예몰라서 견딜만 하지 기존에 차몰아보셨던분은 1년만 지나도 스트레스 많으실거에요 게다가 저는 집사람이 장보면서 출전한다거나 급속충전기가 근처 5분거리에 3-4대 이상되서 충전하는 차있음 다음 다음다음이라는 차선책이라도 있는데 관공서에 하나딸랑있는건 너무도박입니다 게다가 관공서는 50kw라 요즘 주요소에 깔리고 있는 100kw급 충전기에 비하면 너무너무 느려요 40-50분 충전하면 될거 1시간 20분 넘게해도 딸립니다
집밥없이는 힘들어 보이네요. 역시 충전이 제일 큰 문제,,;
맘편하게 이사가시죠.
작년에 연장계약해서 1년 남았습니다. 나름 솔루션이군요ㅋ
전기차 자체가 사실 한국 인프라에는 안맞습니다. 일본이나 미쿡처럼 단독주택 비율이 많은 곳도 제대로 보급이 안되는 실정이라... 아무튼 저도 비추입니다 ㅎㅎ
주위에 코나 니로EV 모는 친구들 만족도는 아주 높던데요. 다만 다들 집밥이나 회사밥이 있더라구요
인프라에 문제가 없는 분들은 당연히 만족하겠죠. 제 이야기는.. 인프라에 문제가 없는 인구 비율이 외국에 비해 턱없이 낮아서 전기차 보급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집밥,회사밥 아니면 답안나올거 같더군요. 가뜩이나 게임할시간도 하루 1-2시간도 안나오는데 충전할려고 이동,충전시간,앞차 대기시간까지 걸리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ㅜㅜ
집밥이나 회사밥이 필수이긴 하네요. 뚜벅이로 충전하기엔 리스크가 크고..쯥
집밥이나 회사밥중에 하나도 안된다면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편하려고 사는차가 불편함을 주게 되면..좀..
회사밥이 있긴합니다 2군대 있고 거의 비어있어요. 주차장에 수소차는 3~4대 보이는데 전기차는 트위지 한대 있더군요
회사밥만 되도 유지는 됩니다만 저도 회사밥은 되긴한데 회사차로 전기차 받았을때 일단 엘피지보다 스트레스 조금 더 받더라구요 밥주러 회사들어가야되네 라는 생각을 한 100번정도 하는순간 "아 그냥 차라리 까스차달라고 하자" 라고 느꼈으니까요...그나마 집밥은 좀 스트레스 덜받긴 합니다
우리집 아파트 지하 전기차 충전자리에 카니발 겁나 대놈 주민끼리 매번 싸우고 충전기도 그리많은것도 아닌데 서로 자리싸움도 많고 충전오래걸리고 노답임
우리 아파트는 대당 1.25대라 입대위에서 무조건 반대네요 ㅋㅋ
일단 지르고 후회해보면 되죠 핸드폰 남에자리에서 빌려 충전하는거랑 같아요 가능성이 아니라 항상 내차를 충전하는 자리가 확보되어 있어야 해요. 갑작스레 차를 타고 급하게 나가야 하는데 차는 하필 충전상태가 아니고 충전하려 했더니 자리는 없고 겨우 찾았더니 속도는 엄청느리고... 충전장소 확보되지 못한 상태에서 사는건 좀..
아내랑 7:3 정도로 타는데 주유야 제가 차 쓸 때 보고 2주일에 한두번 정도 넣어주면 별말 없습니다. ("차 썼으면 기름 넣어야지!!"라는 말 듣네요 ㅠㅠ... 6년간 두세번 넣어봤나?) 만약 지금 상황에 집밥 넣기 힘든 전기차를 몬다면?...(현재 2년반된 신축 아파트에 사는대도 콘센트만 설치된 전기차 충전 공간만 몇개 있을뿐) 아마 저녁마다 그 자리 찾아가서 충전시키고, 시간되면 내려가서 다른 전기차주분들 위해서 옮겨주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 친구도 모델3 기다리는다는데 충전소 따로 없는 아파트더라구요. 어떻게 할런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