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은 15년식밖에 없는데... 15년식이 출시하자마자 디젤게이트가 터지는바람에
국내에 보라색이 아마 10대가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갖고싶어서 보라색 시로코 올리신분들에게 다 연락하여 구매요청을 하다가
한분이 고민하길래 계속 설득해서 17년도에 구매해왔습니다.
편의성이란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습니다.
수동키에 시트완전수동(시트 등받이조절이 레버도 아니고 돌려야됩니다)
도어락시 사이드미라 펴지거나 닫히고 그런거 없음
잡소리많음, 시트불편함, 문짝개무거움, 블루투스 음질개판
장점으로는 운전하는 맛은 디젤치고 굉장히 좋고 매우 예쁩니다(?)
구매한지 4년만에 친구가 광택해준기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광택 돌리고보니 돌빵 엄청많더라구요.... 페인트 찍어줘야겠네요 ㅠ
*화질저하가 좀 있네요.
옛날에 진짜 좋아했던 시로코... 그땐 몰랐습니다. 외제차 몰기가 이렇게 힘든것일줄은...
요새는 외제차들 부품도 싸져서 나름 괜찮은듯 합니다ㅋㅋ
알범퍼로 가셔야죠
페리범퍼는 알범과 큰차이를 못느껴서 안했네요ㅠ
단풍국에서는 팔지도않던 시로코군유... 참 선이 고운차라고 생각햇엇는데, 지금봐도 굉장히 이쁜거 같네유.
단풍국에서는 시로코를 판매도 안했었나보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정말로 궁금한데. 번호판 왼쪽 위에 저 파란색 네모스티커는 왜 붙히는거에요?
저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공항에 발렛맡기면 저거로 어느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네요 ㅋㅋㅋ 때야겠군요... 있는줄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