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위반해서 법칙금 8만원 냈네요
한달전인가 야근하고인지 놀다가 밤에 집에 도착해서인지 주차자리 찾기 짜증나서 댓는데 날라오네요.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아주 가끔 대엇는데 몇년간 이 아파트에서 장애인스티거붙은 차량 본적도 없고 법칙금 거기댔다고 낸적도 없었거든요.
그냥 야간이고 자리찾기 짜증나고 해서 댔는데 아마 최근에 신고정신이 투철한 시민분께서 이사를 오신거 같네요.
이제 몇년 지나니 제가 사는곳도 더이상 시골 깡촌이 아니게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장애인 주차구역은 시골이던 어디던 주차할때 조심하자 생각했습니다
이제 시골 외진데 가도 주차 조심하면서 해야겠습니다ㅜㅜ
여러분도 요즘 장마철이고 한데 운전이나 재해사고 조심하고 잘 지내십시요.
뉴스 보니까 물난리나면 진짜 사람 순식간에 죽는구나 무섭더군요
8만원 냈다는 분노감에 눈이 멀어 이런 똥글을 싸시는군요 공감해줄분은 없으니 더 욕먹기전에 삭제 바랍니다
속쓰린건 이해하겠는데 장애인 주차장은 비워두는게 법입니다. 불탈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글 삭제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귀찮아도 지킬건 지키셔야죠 ㅋㅋ 꼬시네요 ㅋㅋ
뭐지.... 신종 어그로인가...
장애인 주차장은 입주민 아니라도 방문자가 댈수 있는 환경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비워두는게 우선이긴 합니다
속쓰린건 이해하겠는데 장애인 주차장은 비워두는게 법입니다. 불탈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글 삭제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네 법 지켜야죠.ㅜㅜ 그날은 아마 모든게 하기싫고 귀찮았던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8만원 냈다는 분노감에 눈이 멀어 이런 똥글을 싸시는군요 공감해줄분은 없으니 더 욕먹기전에 삭제 바랍니다
공감은 바라는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되지 말고 조심하면서 살자는 취지였습니다.
보통은 그걸 '조심해야 안 하는' 레벨이 아니죠.
아이 똥냄새야....
귀찮아도 지킬건 지키셔야죠 ㅋㅋ 꼬시네요 ㅋㅋ
네ㅜㅜ 저도 꼬시네요ㅋㅋ
빌라 사는데, 예전에 장애인 자녀를 둔 세대가 이사 가고 난 이후 장애인 주차면이 애매해 지더군요. 제가 대표를 맡고 있는 지라, 입주민들이랑 협의해서 장애인 주차면에 일반 차량도 주차 가능하도록 결정 했습니다. 주차면 자체를 없앨 수는 없고, 입주민들 끼리 합의만 되면 누가 신고 해도 구청에 의이신청 해서 과태료 안 내도록 할 수 있다네요.
그런 변수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회사 기숙사 아파트라 그냥 귀찮아서 내고 다신 안 대려구요.. 지금도 모든 게 하기 싫고 귀찮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혹시 그런사항이 입주민자치회에서 결정된게 잇나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면 대박인데.... 저희 아파트는 장애인차량이 한대있는데 장애인 주차면수가 10대가 넘는데... 9개가 매일 비어있고 이중주차만 7대정도라....
글타고 남용하심 안됩니다. 빌라 처럼 주차 자리 10개 정도 밖에 안 되는 경우에나 해당 되지, 자리 많은 데는 어림도 없어요... 거기다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읍소해야 되요..
그곳은 정말 댈수가 없더라구요ㅜㅜ
아주 가끔이라고 하지만 그거조차 하면 안되는건데 운이 좋았네요
장애인 주차장은 입주민 아니라도 방문자가 댈수 있는 환경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비워두는게 우선이긴 합니다
네 법이니까 존중해야죠. 난 여기 5년간 살면서 장애인스티커붙은 차가 거기 주차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왜 비워 놔야되는지 모르지만 법이니까 존중해야죠. 여기를 저녁 11시마다 지나는데 어린이라는 생명체를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한낮도 아니고 한밤중에 왜 내가 30으로 달려야 되는지 모르지만 법이니까 존중합니다ㅜ 한번도 임산부가 핑크색 좌석에 앉는걸 본적이 없지만 핑크색 좌석을 비워 놓아야 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지만 그거도 존중합니다. 아떤 경우의 수에서는 그로인해 피해자가 발생했으니 그 법이나 규칙을 만들엇겠지 하고 존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되니지만요.
예 그렇게 사세요
네
님이 사시는 곳에 24시간 계시면서 그 주차자리를 보시는게 아니라면 회사에 계시는 동안 누군가가 방문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장애인 플래카드가 있지만 장애인 자리에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대는거 보면 화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지켜준다고 해서 할말도 없어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못걷는것도 아니고, 이건 법이지만 편의이기도 하거든요. 장애인이 3명 있는데 주차구역이 2개다 그럼 한명이 장애인은 멀리 델수밖에 없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꼭 거기다 대야 한다는 것도 아니구요. 장애인마다 다르겠지만요. 님이랑 같은 동선에 같은 시간의 사람중 장애인이 없을수도 있지만 거기 오는 사람들을 님이 다 아는것도 아니고 많이 지치신거 같습니다. 덥고 일하기 짜증나고 그러지요.. 그런데 주차할 데도 없는데 비어 있는 공간은 장애인 공간뿐.... 누구든 그런 생각 할 수 있죠. 이 글을 쓴것도 반은 짜증, 반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의 질책을 받으시면서도 이렇게 계시는거겠죠... 누구나 한두번쯤 그런 유혹 받아본 적 있을껍니다. 저도 그랬구요. 고속도로도 100으로 달리라고 했지만 100넘는 사람들 많자나요. 한밤중에 30으로 달려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달려도 안잡구요. 하지만 거기 30으로 안가고 60으로 간다고 해서 집에 얼마나 빨리 갈까요? 저도 짜증나지만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임산부 핑크색은 권유죠. 앉아 있다가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면 됩니다. 문제는 안비켜준다는것...온지도 모른다는것이죠. 무더위가 지나고 좀 선선해지면 힘든것도 쪼끔은 괜찮아지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뭐지.... 신종 어그로인가...
저희 아파트 입주민도 입주 초기에 두번 장애인구역에 주차한거 신고 두번 다 하니깐 정신 차리고 주차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어그로 괜찮네
시골에서 사람 안만나고 혼자사시는것도 아니고 클일나실분이시네요
모두 키보드에서 손 떼!!
당연히 도심이든 시골이든 어디든 장애인주차장은 일반인은 주차를 하면 안되는곳입니다 이걸 굳이 알려드려야 될정도인가요?
저도 알죠. ㅜ 이유는 주차자리 찾기 귀찮아서 그랬다고 글에 써 놓았습니다. 몇년간 거의 분기별로 한두번 거기 주차했는데 걸려서 다시 거기다 주차 안하려구요.
남들은 병1신이라 안대는줄암? ㅋㅋㅋ
해당 아파트,주거단지 내에 장애인 등록 차량이 0대라고 가정하면 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하철도 임산부 석이라고 핑크색 되있는데 다 앉으니까요. 요새 출산률에서 그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현행 법령과는 다르겠지만요
이게 본심이셨군요
이거보면 벌금을 더 먹여야함 ㅋㅋ
내눈이 잘못됬나 ??
아직 정신 못차리셨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