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OS가 25년도 기점으로 완성이라고 보면되고 현재도 자체 개발 CCOS(CCNC)들어간 모델들이 출시되지만..
뉴스에도 이미 나오는 25년도 eM eS가 적용되는 시점에서 많은 부분이 달라질걸로 보여지네요
물론 eM eS도 알아보면 e-GMP와 180도 달라진다 보다 업그레이드라고 봐야 맞을것도 같네요
거기에 드디어 AP가 엑시노스V920이 들어갑니다.
대충 10코어 CPU 듀얼코어 NPU 삼성 xclipsGPU(AMD RDNA2기반 커스텀)
답답한 전장 안녕이겠군요
성급한 결정인지는 어느정도 지켜봐야 알겠지만 다른 브랜드랑 다르게 전기차 주력화가 굉장히 빨리 이뤄지는 느낌이네요
CCOS는 뭐고.. 또 eM eS는 뭔가요?
ccOS는 커넥티드카 운영체제(ccOS, Connected Car Operation System) 라네요.
오.. 차량용 OS를 만든다는건가요?
이미 만들어서 사용중입니다
eM, eS는 현행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의 후속 플랫폼입니다. eM은 승용차, eS는 상용차(정확히는 PBV)용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테슬라가 추구하는 방향이랑 일치하는군요. 종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차량으로 다들 진행할 듯..
의도된겁니다
아이오닉5 집밥 없이 2년 반 타다가;; 결국은 판매하네요 ㅠ 겨울철 히터랑 충전 주기가 너무 빨라져서 그게 버틸수가 없더라고요~ 아쉽긴 한데 제가 피곤하니 ㅠ 겨울털 히터 틀고 500이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원래 히터 구조가 엔진 열 또는 전기 열(PTC) + 외부 공기를 섞어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인데 엔진이 없으니 따로 전열기를 돌려야 하죠... 에어컨도 엔진으로 컴프레서 돌리는 구조인데 전기차는 따로 돌아가야 하니 이것도 방법이 없고요. 아무리 팰티어 소자가 발전되네 뭐하네 해도 결국 여름, 겨울의 배터리 급감은 전기 차의 한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겨울철 500은 배터리 용량이 늘지 않으면 무리군요 ㅠ
현재 기술로는 그렇습니다. 아니면 일반 히터처럼 모터에서 열을 뽑아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