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설명할것도 없는 강백호 신발이죠.ㅎㅎ
사실 발매일은 12월 5일인데
지인을 통해서 먼저 받게 됐습니다.
이 신발을 픽업하기 위해서
200마일이라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금연하고 나니깐 오래 운전하기 힘드네요. 크...;;;
지인이 이렇게 건네주면서
신발가게 직원들(다 흑형들 ㄷㄷ;;)한테 절대 얘기해주지 말라고 해놓고
이미 다른 지인분이 이미 직원들한테 다 얘기했음.
개봉 전!
까만 봉다리가...
+0+
두둥!
이쁘네요.ㅠㅠ
끈 조절기(?)에도 점프맨이 아닌
나이키 마크가!
이제 더럽혀주마...
뒤에는 점프맨이 아닌 나이키 에어 로고가 쾅!
그냥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조던은 그냥 보는것보다
직접 신어보고나서 보는것이
낫더라구요.
다리 털 혐오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청바지 입고 롤업해서 신어봤습니다.
7~8년 만에 청바지 롤업을 해보았습니다.
아재......
긴바지에는 별로...;
셀카 샷입니다.
역시 조던은 반바지.
하지만 곧 겨울...ㅠ
착용 동영상입니다.
외부 사진과 동영상 출처는
http://sneakerbardetroit.com/nike-air-jordan-6-maroon-2015/
사진이 더 보고 싶으시다면 들어가보세요.
다음 목표는 이건데...
이거 사려면 블프때는 손가락만 빨아야...ㅠ
강백호 신발은 인프라 레드 컬러고, 아시는 분 별로 없겠지만 이 게시물의 마룬 컬러는 '오 나의 여신님' 주인공 케이이치가 작중에서 종종 신고나왔습니다
이거도 무슨 20몇년만에 리트로라는데 필구네요....... 물량이 많은듯 인스타에 여기저기 올라오는거보니....
1991년 릴리즈 이후 처음으로 점프맨이 아닌 스우스를 달고 나온 모델이랍니다.
우와 쫄았네 ㅋㅋㅋㅋ 저도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게시물이 얼라와서 허억?!!이라 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저는 11탄 저거 말고 바시티 레드인가 그거 노리고 있는데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신발 예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올해 단연 끝판왕 같네요 앞코 쪽은 스웨이드 재질인가요? 레자인가요?
레자입니다.
캬~~~ 스우시
북곤이 형님도 이 모델 노리실려나
http://www.nike.co.kr/display/displayShop.lecs?ctnakey=10183529&displayNo=NK1A20A12&influx_channel_no=121624&influx_channel_detail_no=989937&utm_source=NaverBS&utm_medium=BS 다음주 월욜
조던6 는 안보이느데여..
개멋짐
저런 신발은 선수가 실제로 신고 경기 뛰었던 거랑 완전히 똑같은 건가요? 아니면 디자인만 같고 설계는 다른 건가요?
당연히 디자인 개선된거죠. 실제로 신었던 모델은 진작에 단종됨. 글만 봐도 뒤에 점프맨 마크가 아닌 나이키로 바꼈다고 적혀있구만;
와~~~멋지다~~~~
이 귀한걸,..ㅠㅠ
강백호 신발은 인프라 레드 컬러고, 아시는 분 별로 없겠지만 이 게시물의 마룬 컬러는 '오 나의 여신님' 주인공 케이이치가 작중에서 종종 신고나왔습니다
케이이치가 신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케이이치...아직 고자인가요??
강제 고자였는데 고자탈출함
후지시마 선생도 조던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종종 여신님뿐만 아니라 체포하겠어 에도 조던 등장했던거 본적 있네요.
구입예정인데 구할수있을런지 ㅜㅜ
맨발로 신어야~
조던은 운동화끈 안보이게 처리하던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그냥 혓바닥 뒤로 묶으면 불편하고.. 그냥 풀어놓으면 신발이 헐렁거리기도하고 발에 끈채여서 엄청 거슬리던데;;
저는 그냥 끈 밖으로 꺼내놓고 신어요 꺼내신는분도 많아요 ㅎ
강백호 컬러는 인프라레드아닌가요?
네 윗분 말씀대로 강백호는 인프라 레드죠. 글쓴이가 잠시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제 말은 모델이 같다고 쓴건데 ㅎㅎ;;
후후... 몸매가,.,,헤헤...
..............300원에 살래....
아 이거 참 맘에 드네요 ㅡ ㅡb 구매욕구가 불끈 !!! 근디 저같은 경우 참 미치겠는게 반바지에 신어야 이쁜데 반바지 입는 날씨에는 더워서 못 신겠다는 ㅠ ㅠ 반바지엔 버캔스탁아님 오니 런닝화만..... 젊었을때는 이쁜게 최고 였는데 아저씨가 되니 편한거 >>>>>>>>>>>>>>>>>>>>>>>>>>이쁜거 가 되버린다는 ㅠ ㅠ 아들들이 255,250신는디 일이년 더 키워서 다 아들들 한테 한테 넘겨야 할 듯 하네요... T^T
룩딸용이죠 ㅎㅎ 원래는 제 사이즈보다 작게 신었는데 이젠 귀찮기도 하고 나이를 먹다보니깐 편한게 좋아서 넉넉하게 265로 질렀는데 완전 편하네요 ㅎㅎ
와 진짜 부럽다... 지인이 나이키 공장 사장의 아드님이신가
운동화에 별로 관심없는데.. 이건 이쁘네요..
역시 흑형들이 신어야 간지네
롤업한 청바지에 엄청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