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지지난주 토요일 쯤이었습니다.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스테디 셀러 스니커인 피터슨 캔버스 제품이 발매된다는 소식이었죠.
이날 하이탑 모델도 같이 리스탁되었습니다.
그간 피터슨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봇을 돌려서 쓰는 사람들이 많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매번 번번히 구매를 시도했는데 순삭되버려서 실패의 고배를 마시기만 했었습니다.
다만 올해는 생산량이 좀 늘었는지 인기가 주춤해진건지, 이번에는 다행히도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올때 이리저리 굴린건지 어쩐건지 박스가 다 구겨져서 왔네요 ㅋㅋㅋ
관세는 한 56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ㅋ 이걸 사보니 느꼈는데,
늘상 KREAM에서 요놈 시세가 40마넌 선을 유지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ㅎㅎ 이놈의 관세 때문에 ㅋ
이번 신발은 지난번과 다르게 39를 질렀습니다.
지난번 행크를 40을 질렀더니 맨발로 신고 돌아다녔다가 겁나 헐렁거려서,
신발구멍 쇠탭에 발등이 다 긁혀서 피가 묻어버렸지 뭡니까 ㅋㅋㅋㅋ
신발 디테일 사진입니다. 혀 부분이나 신발 깔창 부분도 심플하게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미하라 슈퍼스타라 불리는 블레이키 모델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