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비올때 마다 블런드스톤 신고다니다가
영양크림먹이면서 다른넘들도 해야지 하다가
오늘 출근안한김에 사전투표 하고 와서 부츠들 케어했네요
오늘은 케어후 컨디셔너 도포만
구입한지 10년정도된 제품들인데
1년 신지않고 손안댔더니 상태가 ㅡㅡ;;
(하단 가운데 레드윙 융 2달전에 구입했는데 사지마세요...ㅈ같음)
으헉.....
빧빧한솔->부드러운솔->면으로 닦고->
융에 컨디셔너 묻혀서 도포
전문가가 아니라 걍 간단하게
크림 먹이니 빤딱빤딱~
왼쪽은 주름 이쁘게 졌는데 오른쪽은 ㅡㅡ
8111도
이쁨
이왕 한김에 블스600에 방수스프레이
끝난후 문앞에서 건조 ㅎㅎ
거즘 2년간은 발편한 스니커 종류만 신었는데
날도 좋으니 부츠류 많이 신어줘야겠네요
별 이상없음 10년은 더 신어줘야 할듯
으아 보기만해도 발이 아파보인다!!!! 부츠 넘 멋져요! 저도 팀버랜드 부츠 하나 사고싶은데 언제쯤 지를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