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대표 이미지인 007 제임스본드가 차고다니는 오메가 씨마스터입니다. 사진은 카X노로얄에서 나온 오메가모델이고 그 이후 다양한 씨마스터 혹은 아쿠아테라를 착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노타임투다이에서 착용한 오메가가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평소처럼 코스x코에서 새우볶음밥이랑 생수를 사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영롱해 보이는 씨마스터
와 진짜 아름답네요 ㅠㅠㅠ 항자성에 마스터크로노미터 인증에 견고함까지...이건 리얼 작품입니다.
근처에 계신 직원분께 실례가 안된다면 차도 될까요? 하고 찼습니다. 잠깐이나마 본드 제임스 본드가 되고싶은 저의 욕망이 주체가 안되더라고요.
60개월 할부로 긁고 구매하는걸 간신히 참고 나왔습니다. 네 제목에 썻다싶이 차기만 했을 뿐 사진 못햇습니다 ㅠ 허나 확실히 손목에 올려보니 언젠간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시계라는건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노타임투다이 버전은 천만원이라 아예 욕심도 못내지만 기본형은 죽도록 노력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메가 문워치 한 번 가져보고싶네요 ㅎㅎ
문워치도 역사적인 시계죠 ㅎㅎ 달에간 시계
야성미가 넘치는 사람이 차야되는 시계
어우 코스트코에 시계도 파는군요. 양재점인가요?
상봉점입니다 ㅎㅎ 기적적으로 롤렉스도 본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느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