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숫자가 큼직한 액정화면의 시계가 있으면 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충전도 해야되고 시계가 아니라 작은 휴대폰 같아서 싫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GBX-100-1DR인데 처음에
일반 스마트 워치인줄 알았는데 옜날 방식의 액정이고 충전도 필요없는 시계입니다. 가격도 30만원은 넘을줄 알았는데 189000원이고 디자인이 너무 멋있습니다.
단 이런저런 기능이 많은데(서퍼들을 위한 기능) 사용하다 보면 일반 전자시계보다 베터리 수명이 짧아 진다고 하네요. 기본2년이고 하루에 3시간정도 수면시간이있어 그때는 화면이 꺼져 있습니다. 물론 움직이면 바로 켜집니다.
오우~좋은데요~
이번에 너무 잘나왔네요 터프솔라 버전 나오거나 하면 살거같아요
이거 스마트폰 연동은 잘 되나요? 알림같은거 끊어지지 않고 잘 오는지 궁금합니다.
잘된다는 분도 있고...어떤 기능은 잘 안된다는 분도 있고...사실 저는 관심 없습니다. 저는 시계 자체로서 가치에 만족 하기 때문에 사실 다른 기능들은 관심도 없고 사용도 안합니다.(기능이 너무 많아요.) 오토 시계들도 엄청나게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모든 구조가 단순이 시간을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잔아요...물론 이런 가난한 전자 시계랑 비교할게 못되지만요. 블루 투스 기능도 그냥 시간 맞출때 한번만 상용하고 그 뒤로는 꺼버렸습니다. 전 시간 날짜만 보여줘도 만족합니다. 사진에 잘 안나오는데 줄 디자인도 정말 멋있습니다. 메탈기어나 헤일로에 나올것 같은 디자인에 어릴때 상상하던 시계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어 아주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능들은 관심없고 디자인과 시원한 액정화면에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미치도록 좋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백라이트였으면 정말 바지 지렸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이거 참 이쁜데.. 출시때 못구해서 언제 입고될지 모르겠어요..
전 매일 한번씩 쥐샥 사이트 들어갑니다...매장에는 최근까지 물건이 있었어요. 지방 매장은 아직 있는데 있고요. 전화한번해보세요.
이 게시물로 처음 모델 알고 오늘 신촌점에서 구매했습니다. 다행이 색깔별로 다 재고가 있더라구요. 검은색 하나 남은거 겟 햇습니당 만족도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