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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이어집니다: UMPC) 제 계획하고 비슷한 UMPC 사용자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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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만 보시길 원하시는 분께서는 몇 줄 내려주세요)
이전 글에서 추천받은 제품 중에 'GPD WIN MAX 2' 가 있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어딘가 간지러운데를 긁으면서 빵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몇 년은 된 2.55kg짜리 노트북하고 마찬가지로 몇 년 쓴 대학 다닐때 썼던 10.1인치 갤럭시탭을 지금까지 쓰고 있었는데
리전고도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쓰면 의도한 그림이 나올거 같지만
WIN MAX 2를 보고 나니까 '저거다' 싶더라구요.
여가/쉬는 시간에 게임+윈도우에서 작업에.. 무게도 더 더 가볍구
.. 10인치라 글씨도 눈에 들어올 거 같구.. (...)
마침 가방이 무겁고 피곤한 게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매번 뭘 바리바리 가방에 싸가는 느낌이라 짜증+귀찮음 이었는데
이 참에 모바일 디바이스 라인을 정리처분하고 저거 하나 구해서 퉁쳤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 근데 검색해보니 'GPD' 라는 회사가 '백도어 이슈' 를 앓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다들 제품 받으면 제일 먼저 싹 밀고 클린설치부터 한다고 들었구요)
제가 너무 혼자서 괜한 걱정 하는건가요 혹시..?
컨셉이나 기대성능이 너무 저격인데, 코드/업무 작업용으로 서브로 쓰다가 이슈 터질까봐 선뜻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런 컨셉의 유사한 제품군을 추천해주고자 하신다면 그것도 감사드립니다.
운동 가야해서 글 확인이 늦어질 거 같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