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캠핑 좋아하는 친구부부와 같이 캠핑 다녀왔습니다.
대전 → 제천
날씨가 추워 급하게 텐트부터 피칭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텐트 천장이 너무 포근해보여서 샷 한장
점심으로 짜파구리 & 칭따오로 시작으로 낮잠 한숨자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년전 친구가 구입한 로얄 샬롯트 21년산
(21년산 + 2년이니깐 23년산 인가요?)
시작은 양꼬치로 시작합니다.
제수씨가 준비한 순두부 짬뽕탕
얼~큰
이어서 양념 돼지껍데기
콩가루 찍어 먹으니 존맛입니다.
닭갈비를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볶음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더이상은 무리입니다...ㅋㅋ
다 먹고 산책겸 텐트구경
좌 : 친구 노르디스크 오프랜드3LW / 우 : 본인 노르디스크 아스가르드 12.6
귀여운 곰 두마리 입니다.
아침은 해장으로 떡만둣국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난로에 등유가 남아있어 아침에 최대로 불멍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녀오고나서 사진정리 하다가 중요한 내부샷이 없네요 ㅠㅠ
:) 인생 날씨 해맑네얌! 든든한 불멍!
포근해보이는 텐트 ㅎ
21년산이네요 ㅎㅎ 2년전 구입했더라도 숙성이 되는게 아니니깐 21년산 입니다. 오크통 숙성기준으로 보셔야 해요 21년산이 9년 전 구입했다고 30년되면 큰일나죠 ㅎㅎ
캠핑은 역시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