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이나 카라반으로 놀러다닌지 2년여~~~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와이프 설득하여 장비를 이것저것 사모으기 시작한결과
텐트 타프 에어매트 모기장 전기장판 등등을 준비하고 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테트리스까진 아니지만 트렁크에 꽉찬 짐들
타프는 안쳐봐서 미리 그전주말에 바닷가에서 한번 쳐봤습니다.
새로개장한 오토캠핑장이라 그늘이 없어서 애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텐트랑 타프치고 준비했습니다.
애들은 좋아하고 엄빠는 힘들고 캠핑이 그렇죠~ 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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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첫 캠핑이라니 제 일이 아닌데도 감동적이네요
애기들 캠핑장에서 잘놀고 잘먹는거 보는맛에 가는거 아니겠음?
아이들이 행복하면 OK입니다ㅋㅋㅋㅋㅋ
아이들과 첫 캠핑이라니 제 일이 아닌데도 감동적이네요
어릴때 아버지랑 같이 다녔던 기억도 나구요~ 부모맘은 다 똑같은가봅니다.
애기들 캠핑장에서 잘놀고 잘먹는거 보는맛에 가는거 아니겠음?
그맛에 땀흘리고 텐트쳤죠~ㅎㅎㅎ
아이들이 행복하면 OK입니다ㅋㅋㅋㅋㅋ
이건 애들을 위한 캠핑이죠~애들이 크면 엄마아빠를 위한 캠핑도 있을겁니다~ㅎㅎ
역시나 애들은 스마트폰 삼매경이네요.ㅋㅋ 저 같이 게으른 사람들은 카라반 캠핑장이나 찾아 다닐듯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은 몸이 편해야 한다는 주의라...
우왓 아이들이 너무 좋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