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계 캠핑할려고 난로니 이것저것 캠핑용품을 사다날랐는데~~
아니 글쎄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계용품과 텐트 및 이것저것 몇년동안 못쓰는 물건 당근으로 보내줬내요.
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다음달이면 2세가 태어나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와이프에게 내가 다할께 앉아만 있어 하고 올해 마지막 캠핑을 갑니다~~ 유후~~
셋팅하고 너무 배고파서 가장 빨리 고기를 먹을수있는 대패삼겹살로 위장을 달래봅니다 ㅋ
열심히 구워서 와이프와 뱃속에 아기부터 챙기는 성실한 가장!!
어느정도 배고픔을 달래고 본격적으로 삽겹살을 구워봅니다.
이곳은 올해도 캠핑족들로 인해 벌써부터 인산 인해네요~~~
자리를 잡은 곳이 뷰가 괜찮은 곳인데 제 그늘막 텐트 앞에 타고난 재를 대충 모래에 덮고 갓네여... ㅠ.ㅠ
사람들이 엄청 많죠^^
저녁이 되니 꾀 쌀쌀해서 불멍까지 잘하고 왔습니다.
이제 빠르면 내년 내후년에 다시 캠핑을 할수 있을런지??? 아무튼 즐거운 캠핑 생활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캠생활 되세여~~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신거 미리 축하 드립니다 타고 남은 재 정도야 플라스틱에 비하면 양반이죠
경치 좋네요. 어디 유료캠핑장 인가요?
캠핑장 위치가 어딘지 여쭙습니다~~!
경치좋은곳 다녀오셨네요 ㅎㅎ
아기가 3~4살쯤 되면 다시 캠핑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