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초에 왔었던 고인돌오토캠핑장~~
딱1년만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나무들이 자라서 그늘이 아주조금은 더 생겼네요~
몇년 더 지나면 그늘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긴 자연을 느끼는것 보다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캠핑장입니다.
사이트 통로가 아이들 킥보드타기에 정말 좋구요~~ 주위에 운동장도 있습니다~
특히 저는 본가와 가깝기 때문에 부모님이 놀러 오실 수 도 있죠~
모기가 없어서 좋았는데 조금더 지나면 무더위에 모기 때문에 힘들것 같습니다~
캠핑장이 북적북적하는군요. 본격적인 캠핑시즌인가봅니다. 우는 따님사진이 명작이네요. ^^
둘째라 그런지 승부욕이 남달라요~~ 오빠보다 킥보드가 느리다고 저렇게 울었습니다. 저는 여름더위 힘들어서 캠핑 쉬는데 여름에 시작하는 분들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