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비 맞춰서 추워지기전 (한 삼주전) 지인과 점검차 다녀온 조촐한 캠핑....
도착해서 먼저 어찌저찌 피칭
아직 춥지않아 난로는 내부로
숨안막히는 뒤태
이후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
목살...
오겹....
김치도 굽습니다
껍대기와 꼬리
노브랜드 어묵
이름 까먹은 치즈
따숩네요(날씨가 안추워서...)
그렇게 먹고 잠이듭니다
새거라 신고식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이쁜새뀌와 같이 ㅎ
눈뜨면 먹어야죠
비가좀 내려서 앞에 높이를 낮춰 비가 흐르게 합니다
이후 퇴실때까지 신나게 비가내려
사진찍을 정신도 없이 철수해서 집에서 제습기로 말렸습니다
동계나가기전 점검차 나간 캠핑인데 필요한거 부족한거 확인하기엔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단점이 생각보다 더워서 난로 사용이 애매했다는정도 였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것은 마치 사단장 당번병이 혹한기 훈련 전에 미리 사전 답사 한 느낌...?!
한글날 전까지만 캠핑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실은 난로가 없기도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