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 인수랑 천일여객 일부 비수익 노선 양수받고 아성천마 노선도 양수 받더니 얼마 전 경북고속 노선 양수받고 동부고속 용인발 고속 노선도 인수했습니다.
그 덕에 진주, 거제, 창원 같은 경남 지역에 진출하였습니다. 등록 대수나 보유 노선은 당연히 증가했겠죠?
점점 회사의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버스 사업이란게 사양 산업에 비수익이라지만 특유의 운영비 절감과 연비운전을 통해 어떻게든 뺄대로 빼먹으며 키우고 있죠.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철도 노선 특히 중앙선, 중부내륙선 등의 간선 노선이 개통된다면 보유량이 많다 쳐도 이용객 감소는 필히 따라오고 수익성은 약화되겠죠.
거기다 sd급 (fx120) 차량에 불친절하거나 그럭저럭한 서비스는 장기적으로 악재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익노선 의도적 단축과 내부적으로 기사 부족과 더불어 과도한 업무도 내부적으로 불만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후에 좀 자세히 다뤄보고 싶습니다. 언제 시간 된다면 이용객 현황 회사 규모를 자료삼아 오피니언을 내 본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