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오전 6시 20분에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항공권을 받자마자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해서 올라온 3층에 있는 보안검색대 입구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한참을 기다려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비행기 탑승하는 곳으로 들어왔고 4층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에 들어갔습니다.
라운지에 나와서 16번 탑승구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봤습니다.
이걸 탑승해서 제주도까지 갈 예정이죠.
비즈니스석 창가에 앉았습니다.
※OZ8915 / HL7792 / A330-300입니다.
오전 8시 드디어 비행기는 이륙했고 오전 9시 넘어서 도착한 제주공항입니다.
1층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중에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전 9시 20분,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9시 25분에 제주공항 바깥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서 렌터카 업체별로 가는 셔틀버스 탑승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제 렌터카를 받고 나서 떠났습니다.
제주공항 뒤편 쪽에 있는 어영공원에서 렌터카를 주차했습니다.
저 멀리 비행기와 한라산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시 렌터카를 몰고 이번에는.....
이호항을 구경했습니다.
이번에는 고내리 신엄포구에서 구경 중입니다.
렌터카로 1132번 지방도와 해안 도로를 섞어서 다니고 있는 중에 금능해수욕장에 정차했습니다.
※돌하르방 뒤에 저 멀리 있는 곳은 비양도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다시 이동했습니다.
해거름 전망대 카페 인근에 풍력발전기가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송악산 주변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나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는 산방산에 있는 산방로로 주행했습니다.
중문 관광단지 교차로 인근에 있는 관광지 구경을 마치고 나서.....
천지연폭포까지 왔습니다.
서귀포시에 있는 자구리공원 입니다.
신양섭지 해수욕장 맞은편에 있는 성산 일출봉을 구경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근에 섭지코지도 있습니다.
2019년 친구와 같이 정상까지 올라가 본 성산 일출봉입니다.
매표소에 적혀져 있길 2021년 5월 초까지 예약인원이 전부 가득 차서 매진이라 하더군요.
그 글을 읽고 나니까 2019년에 친구와 같이 정상까지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들었죠.
오후 5시 20분에 제주시 해안 도로(동쪽)를 주행하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으면 잠깐 정차 및 주차를 하고 나서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월정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제주도를 더 많이 구경하고 싶었는데, 당일치기 여행으로 겨우 제주도에 온 거라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기 위해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렌터카 반납 장소까지 바로 이동했습니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나서 렌터카 업체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에 탑승해서, 오후 7시에 도착한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제주에 도착했을 때도 비즈니스석(아시아나항공), 제주를 떠날 때도 비즈니스석(대한항공)으로 탑승 할 예정이라 공항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비즈니스석 이용자라 대한항공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깥 풍경을 보고 나서 라운지를 나와 보안검색을 마치고 여객기 탑승하는 곳(5번 탑승구)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나저나 김포에서 제주까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탑승했을 때는 보딩브리지로 이동했는데, 여기서는 버스로 이동하고 나서 비행기 앞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더군요.
프레스티지 클래스(비즈니스석) 창가에 앉았고, 오후 8시 넘어서 이륙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탑승한 여객기는 KE1272 / HL7701 / A330-300 입니다.
비행기는 김포공항에 무사히 착륙해서 집에 무사히 도착했고, 다음날 월요일(2021년 4월 12일)에 출근했습니다.
※렌터카 계기판을 보니까 제가 약 8시간 반 동안 운행한 킬로수가 약 220km였습니다.
와 당일치기인데 제주도 곳곳을 엄청 다니셨네요 ㅎㄷㄷ
제주도 한바퀴 딱 돌았네요!
제주사람인데 타지생활하다보니 겁나 제주마렵네요.....
엄청나네요...!
오 효율적으로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들 색감이 다들 예쁘네요
제주도 한바퀴 딱 돌았네요!
와 당일치기인데 제주도 곳곳을 엄청 다니셨네요 ㅎㄷㄷ
제주사람인데 타지생활하다보니 겁나 제주마렵네요.....
엄청나네요...!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제주도 서쪽으로 시작해 해안가 한바퀴를 다 도셨네 그려..
당일치기가되는군요 근데 제주도 혼자가도 좋은곳인가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본토의 다른 일반 관광지보다는 혼자여행하기 훨씬 편합니다. 혼자 들어가도 별로 눈치 안보이는 식당도 많구요. 관광지로 특화되어있는 곳이라 본인 원하는 취향으로 코스를 쭉 짤 수 있어서 친구랑도 가지만 가끔씩 혼자서 갈 때도 있었습니다...ㅎ
제주도 숙소를 서귀포로 잡으면 숙소가 가성비가 완전 쩝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정말 좋아합니다.
혼자 자전거타고 한바퀴 도는 사람이 꽤 있어서 이상하게 안 봅니다. 그리고 비수기라면 숙소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시설이 좋아서 혼자 다닐 만 합니다
서귀포 추천 숙소좀요 .
퍼스트70호텔 추천 합니다 두번 갔는데 그 가격에 욕조 있는 호텔은 거이 없고 위 아래층으로의 방음도 좋았습니다. 복도쪽 방음은 어쩔수 없는 부분 같고요 전망은 없다고 생각하면 되고 서귀포시장이 가깝습니다.
색다른 여행이네요
어우 역시나 제주도는 하루는 무리인곳 최소 2박 3일 이네요;;;;;
알뜰하게 도셨네요... 제주도 많이 다녀보신분이시네...
오 효율적으로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들 색감이 다들 예쁘네요
한달전 비양도 다녀 왔는데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리지옥을 봤습니다 진짜 비현실적으로 파리가 많아서 무섭지도 않드라구요 파리폭풍이 휘몰아 치던데요
저도 당일치기 자주해요.. 생각보다 저렴하고 감질나게 다니니까 또 오고싶어지고 좋아요
요즘 제주 렌터카 넘 비싸졌어여.. 전 그냥 뚜벅이로 다니는걸로..
제주 확진자 대부분 여행객들이고 도지사도 오지말라고 하는 판국에 왜 가는거임 ? 비행기 싸서 ?
여행보다는 거의 드라이브 아닌가?
이사람아 물건너서 드라이브 하러 갑니까
당일치기면 그냥 지역 잡아서 가시는게 나으실텐데 전 1박2일이지만 시간은 비슷 한듯 해요 . 전 공항-제주함(숙소)-삼양해수욕장-숙소-용두암-공항 순이였는데
거의 운전만 하신듯?
한바퀴 돌기 힘든데. 당일로 다녀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제주를 당일로 한바퀴를 도시다니 재주가 좋으시군요
제주도에 사람이 많다던데 사진으로 봐도 그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