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스압] 교도역, 아사쿠사역, 닛코역, 우츠노미야역, 도쿄역, 시모키타자와역

[베르카엔]

오다큐선 첫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긴자선 아사쿠사 도착.

도부선으로 가서...

2+2+2량이라는 아스트랄한 편성의 열차를 구경합니다.

물론 저는... 편안한 특급을 탔지만요.

한글 안내도 어느정도는 되어 있더군요.

드디어 닛코에 도착합니다.

이로하자카 왕복, 세계문화유산 순례 등을 했네요.

이후 해외여행 갤러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JR 닛코역에서 우츠노미야행 열차를 탑니다.

닛코선 타는 곳은 참 독특하지요.

저녁을 먹고 도부 우츠노미야역을 들려봤는데 배차가 참 안습이더군요. (...)

왜냐하면 JR 우츠노미야가 있기 때문에...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워낙 유명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타카오행은 처음이라서 전광판 위주로...

급행열차가 교도역 통과하는 줄 모르고 타서 시모키타자와에서 내려서 각역정차를 탔네요.

암튼 재빨리 귀가합니다.

[다루루]

닛코나 시모키타도 한번 가 보고 싶고 도부 아사쿠사역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일본 갈 때마다 어리석게도 아키하바라에서 죽치다가 끝나곤 합니다... 그러고보면 닛코역 보니 떠오른 건데 언젠가 아이즈마운트익스프레스 타고 아이즈도 가 보고 싶네요.

[베르카엔]

아이즈는 미지의 영역이네요... ㅠㅠ
덕질하다보면 아키바에서 죽치는 건 어쩔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