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갤러리] [초스압] 프리미엄 고속버스, 양천공영차고지

일시 추천 조회 53358 댓글수 158



댓글 158
BEST
화장실 없는게 큰 장점입니다. 뭔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이 없어서 애기 부모들이 기피합니다. 그래서 지겨운 애들 우는소리 일절 안들립니다. 쾌적 그 자체임 진심 비행기나 KTX나 매번 토나오게 짜증났는데 이건 쥐죽은듯이 조용함
Lash_ | (IP보기클릭)211.226.***.*** | 17.02.07 16:21
BEST
우는건 모르겠고, 정숙해야할 공간에서 애들이 뛰거나 돌아다니는데 그걸 뻔히 처다만보고 방치하는 부모들 때매 짜증나는거죠. 갓난애기가 우는건 부모들도 달래는 보지만 어쩔수없는것을 알기에, 대부분 이해는 하구요.
프로스트아이 | (IP보기클릭)223.39.***.*** | 17.02.07 19:21
BEST
KTX는 시간이 경쟁력이지요. 누울 수 있다는 건 장점입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2 17:41
BEST
급하다고 해도 다음 휴게소까지 참을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사정이 좋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잡채만세 | (IP보기클릭)112.186.***.*** | 17.02.07 17:19
BEST
KTX에 비해서 서비스가 알차네요 ㅎ 누워서 잘수 있다는게 큰 장점일듯요
마케포 | (IP보기클릭)1.250.***.*** | 17.02.02 17:06
BEST

KTX에 비해서 서비스가 알차네요 ㅎ 누워서 잘수 있다는게 큰 장점일듯요

마케포 | (IP보기클릭)1.250.***.*** | 17.02.02 17:06
BEST 마케포

KTX는 시간이 경쟁력이지요. 누울 수 있다는 건 장점입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2 17:41
마케포

KTX는 진짜 감각 무딘 사람 아니면 눈조차 못붙이죠. 좌석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안내방송이 10~20분 간격으로 나오는지라 시끄러워서 잠을 못잠... 그래서 저도 우등버스를 선호하는데.... 사람들은 왜 버스타냐고... 쿨럭

Getchu.c*m | (IP보기클릭)183.99.***.*** | 17.02.08 14:50

제가 여기 근처 삽니다 무조건 착석 및 수면으로 신도림까지 쭉 가죠 ㅎㅎ

째째한 그대 | (IP보기클릭)118.176.***.*** | 17.02.02 18:37
째째한 그대

그러시군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2 19:16

화장실이 있나요?????????일본에는 버스에도 화장실있죠....있음 뭐 대박이죠!

POCKET INFINITY | (IP보기클릭)117.111.***.*** | 17.02.02 21:45
POCKET INFINITY

화장실은 없답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2 22:31
POCKET INFINITY

호주에서 23시간 버스 타고 내려갔을땐 화장실 있었죠 근데 제가 똥싸서 막혔습니다 하하핳하ㅏ핳하하하하하하

루리웹-0373677182 | (IP보기클릭)116.40.***.*** | 17.02.07 20:50

화장실이 버스 안에 있나요?

tomcs | (IP보기클릭)39.114.***.*** | 17.02.02 21:48
tomcs

화장실은 없더라구요ㅎ

freedomx10a | (IP보기클릭)122.152.***.*** | 17.02.02 22:10
tomcs

윗분이 답변해 주셨네요. 화장실은 없습니다. ㅠㅠ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2 22:31
베르카엔

답변 감사합니다^^

tomcs | (IP보기클릭)39.114.***.*** | 17.02.03 07:34

오와~ 타고 여행 가고 싶은 충동이

분노의육봉 | (IP보기클릭)115.178.***.*** | 17.02.07 14:56
분노의육봉

시간과 비용만 있으시다면!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2:54

usb에 보고싶은 영상 넣어가면 볼수있나요?

툰투보이 | (IP보기클릭)221.157.***.*** | 17.02.07 15:11
툰투보이

AVOD와 USB는 연결이 안될거에요. 다만 안드로이드라면 블루투스로 연결이 될겁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2:55

그럼 화장실 버튼 누르면. 정차할곳이 아닌 휴계소에 들러주나요?

재수니 | (IP보기클릭)124.53.***.*** | 17.02.07 15:34
재수니

그럴듯 싶네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2:55

비상호출버튼 말고 화장실 버튼이 따로 있나요?

두부좋음 | (IP보기클릭)222.107.***.*** | 17.02.07 15:46
두부좋음

생각이 잘 나지 않는데,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면 비상호출과 화장실 두 개의 버튼이 나올거에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2:56

와이파이도 될려나..

타이드워터 | (IP보기클릭)115.40.***.*** | 17.02.07 16:11
타이드워터

와파는 안돼요...

하츠모리 | (IP보기클릭)223.62.***.*** | 17.02.07 16:26
타이드워터

아쉽지만 현재 와이파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2:56
BEST

화장실 없는게 큰 장점입니다. 뭔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이 없어서 애기 부모들이 기피합니다. 그래서 지겨운 애들 우는소리 일절 안들립니다. 쾌적 그 자체임 진심 비행기나 KTX나 매번 토나오게 짜증났는데 이건 쥐죽은듯이 조용함

Lash_ | (IP보기클릭)211.226.***.*** | 17.02.07 16:21
Lash_

정말 예전에 기차표가 편한대화/유아동반칸밖에 없어서 그걸 샀는데 내릴때까지 애들 울고 뛰어다니고 소리질러대서 지옥같았어요.

아일톤 세나 | (IP보기클릭)182.222.***.*** | 17.02.07 17:57
Lash_

화장실 없다고 애들이 안타나요? 어차피 미취학 아동은 쉬마렵고 그러면 대충 빈피트병에 쉬 시키면 되는데. 그리고 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애기들 우는거에 조금만 관대하고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물론 화내거나 뭐라 하신건 아닌것 같지만 애들 울면 제일 힘들고 달래느라 진빼는건 애들 엄마나 아빠들이니깐요...

겸겸겸겸겸 | (IP보기클릭)180.229.***.*** | 17.02.07 19:00
Lash_

생각해보니 기왕 비싼돈 드려 조용하고 편하게 가려고 하는데 애들 울면 짜증나기는 하겠네요.

겸겸겸겸겸 | (IP보기클릭)180.229.***.*** | 17.02.07 19:04
BEST
겸겸겸겸겸

우는건 모르겠고, 정숙해야할 공간에서 애들이 뛰거나 돌아다니는데 그걸 뻔히 처다만보고 방치하는 부모들 때매 짜증나는거죠. 갓난애기가 우는건 부모들도 달래는 보지만 어쩔수없는것을 알기에, 대부분 이해는 하구요.

프로스트아이 | (IP보기클릭)223.39.***.*** | 17.02.07 19:21
프로스트아이

유딩때 식당에서 뛰놀다 옆테이블 아저씨에게 엄청 혼난적 있는데 그뒤로 공공장소에서 그런적 없네요ㅎ 얘들도 예의범절 안지키면 교육차원에서라도 혼내야지 싶네요

루리웹-7693552904 | (IP보기클릭)59.22.***.*** | 17.02.07 20:10
Lash_

그건둘째치고 겜기를 못꺼내여 전철에서 비타꺼내면 애들이 쳐다보고...;;; 뭐 그다음은 설명안드려고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여보밥줘♥ | (IP보기클릭)183.97.***.*** | 17.02.07 20:15
루리웹-7693552904

동감..그부모들한데 얘들좀 신경쓰라고 뭐라한적도 있습니다..물론 시끄러운건 참았지만..장난치다 저희테이블 물을 엎어버린적이 있습니다..

우는아이12 | (IP보기클릭)117.5.***.*** | 17.02.07 20:41
▶WATCHMAN◀

내가 괜찮다고 불편하다는 사람을 각박하고 예민한 사람 만드는 그쪽도 그닥...

플레이아드 | (IP보기클릭)58.233.***.*** | 17.02.07 23:17
▶WATCHMAN◀

평생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겪으셨으면 좋겠네요^^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26
▶WATCHMAN◀

어제도 그랬는데요^ㅡ^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33
▶WATCHMAN◀

KTX에서요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35
▶WATCHMAN◀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42
▶WATCHMAN◀

출퇴근시간이 몇시인지 몰라서 하는 얘기신가요?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44
▶WATCHMAN◀

맘蟲이신거같은데 웃고갑니다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44
▶WATCH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0:47
▶WATCHMAN◀

아 출퇴근시간이랬는데 출근시간으로 자동뇌내번역되시죠?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역시 맘1충ㅋㅋㅋㅋㅋ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1:04
▶WATCHMAN◀

아뇨 님이 애보시려면 힘드실텐데 언능 주무셔야죠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1:17
▶WATCH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해석하면 출퇴근시간에 KTX를 애가 타면 안타까운 일이 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01:31
▶WATCHMAN◀

ㅋㅋ 시비거는 꼬라지가 참 ㅋㅋㅋㅋ

복근이좋아 | (IP보기클릭)182.228.***.*** | 17.02.08 01:32
▶WATCHMAN◀

혹시 병걸리셨어요?

*서령희 | (IP보기클릭)61.74.***.*** | 17.02.08 01:32
▶WATCHMAN◀

아니 그게 아니구요, 병걸리셨냐구요

*서령희 | (IP보기클릭)61.74.***.*** | 17.02.08 01:45
▶WATCHMAN◀

제가 그걸 묻는게 아니에요, 혹시 병 걸리셨는지 묻는거에요. 병 걸리셨어요?

*서령희 | (IP보기클릭)61.74.***.*** | 17.02.08 01:47
▶WATCHMAN◀

그만해요 진짜 안쓰러움 ㅋㅋㅋ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other-nine | (IP보기클릭)210.178.***.*** | 17.02.08 02:58
▶WATCHMAN◀

술깨고 님 댓글 꼭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other-nine | (IP보기클릭)210.178.***.*** | 17.02.08 03:05
▶WATCHMAN◀

청년층들 다 빠져나간 오지에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출근 시간대는 몰라도 퇴근 시간대는 항상 있던데 ㅋㅋㅋㅋㅋㅋ 님이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닌것만 알아두세요 ㅋㅋㅋㅋ

brother-nine | (IP보기클릭)210.178.***.*** | 17.02.08 03:13
▶WATCHMAN◀

님부터 일반적인 퇴근 시간에서 벗어났 있는데 그걸로 일반화를 하고 계신거였네요 ㅋㅋㅋ 뭐 더이상 할말 없으실듯 하네요

brother-nine | (IP보기클릭)210.178.***.*** | 17.02.08 03:32
Lash_

애가 시끄러운게 싫다는건 이해가지만 출근길에 애기를 ktx에서 마주치기는 솔직히 좀 드문일 같은데... 애도 어린이집등등을 다니기 마련인지라 안다니더라도 보통 맡기고 출근할 시간인데...

[^^ ] | (IP보기클릭)121.161.***.*** | 17.02.08 03:35
▶WATCHMAN◀

저 위에 플레이아드님이 말씀하신것 그대로 한번 더 하겠습니다. 내가 괜찮다고 불편하다는 사람을 각박하고 예민한 사람 만드는 그쪽도 상당히 예민해보입니다. 그만 좀 하시죠.

봄탱구리 | (IP보기클릭)182.228.***.*** | 17.02.08 03:45
▶WATCHMAN◀

맘2충은 진짜 님같은사람때문에 생긴말같네요 ㅋㅋㅋㅋㅋ

shubidubidub | (IP보기클릭)211.201.***.*** | 17.02.08 04:38
▶WATCHMAN◀

걍 댓글 다신 것만으로도 발암이 슝슝 생성되네요. 술깨고 보시면 좀 오그라드실 것 같네요 ㅋㅋㅋㅋ

페퍼민트 | (IP보기클릭)222.118.***.*** | 17.02.08 05:29
Lash_

애키우는 입장에선 참 주옥같네요, 처가가 부산이라 차끌고 다니지만 애가 어리고 미숙아면 짐이 많아서 대중교통은 더 힘들죠, 차에 비해 교통비도 많이 들고,, 대다수 자녀가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잘 안합니다. 처가집만 해도 다 자기차 끌고 서울에서 내려오고 내주변을 봐도 직장을 봐도 그런데 이xx 인테넷은 뭐하면 애들데리고 난리나서 짜증났다고 글마다 올라오던데 그사람들도 오죽하면 애들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겠나요,, 겁나 정신이 미성숙해서 그런가,,, 화장실없다고 버스 타는 가족이 없다는 소린 여기서 첨듣네

bleedingrage | (IP보기클릭)182.231.***.*** | 17.02.08 06:38
bleedingrage

마치 오죽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냐 그러니까 참아라라는 소리같네여 이XX 인터넷은 애들한테 직접적으로 짜증을 토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애들을 그따구로 방치하는 부모한테 짜증났다고 하죠 겁나 정신이 미성숙한 부모들인지는 몰라도 오죽하면~ , 애니까~ 라는 마인드가 요즘의 ㅁㅁ을 만드는겁니다 예전에 같은상황이면 주변 어른들이 예끼 하고 혼내고 그걸 발견한 부모들은 한번 더 호되게 혼냈습니다. 그게 처음 혼낸 어른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죠 요즈음은 어르신들이 예끼 하고 혼내면 엄마들 열에 일곱 여덟은 무시하는건 기본, 오히려 왜 그러냐며 역성을 냅니다. 육아가 힘든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육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내를 강요하는 권리는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retree | (IP보기클릭)129.3.***.*** | 17.02.08 09:10
Lash_

여기 애 키운다는 작자들 댓글 달아놓은 꼬라지만 봐도 웃기는게 애 있는게 무슨 벼슬인줄 아나 봄. 애 키운 사람 입장만 살펴줘야 하나? 애 안키우는 사람 입장도 좀 생각해서 말과 행동을 하시기들 바람. 공공장소에서 애가 지 하고 싶은대로 날뛰도록 냅두는 작자들은 애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니 애새끼는 니 한테만 사랑스럽지 그걸 남한테 강요하진 맙시다."

허리폐인 죠 | (IP보기클릭)211.203.***.*** | 17.02.08 09:46
▶WATCHMAN◀

정말 피곤하게 산다...자기랑 의견다르다고 그사람한테 따박따박 따지는거 하며....자기 잘난맛에 사는사람인가 봄..ㅉㅉㅉㅉ

아사히마시쩡 | (IP보기클릭)222.112.***.*** | 17.02.08 09:54
Lash_

어짜페 우는 영유아들 기저귀 차니간 되려 화장실 유무는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저같이 화장실 자주가는 사람들이 되려 기피하죠.

Charlie! | (IP보기클릭)106.246.***.*** | 17.02.08 10:19
▶WATCHMAN◀

우는애도 이쁘고 이해해줄 수 있는건 엄마아빠 포함한 부모 기준에서나 그런거지, 남이 봤을때는 그냥 민폐입니다. 관용을 남에게 강요할 수 없는거죠. 그리고, 분명히 댓글다시는 분들도 말하는게, 애가 우는거야 그럴 수 있어도 그걸 방치하고 냅두는 부모는 정말 이해하기가 매우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살면서 몇 번이나 그런 경우 만나냐구요? 단 한번이라도 내눈앞에서 그런경우가 있다면 그건 불편한 겁니다. 왜 내가 남을 무조건 이해해줘야하죠? 민폐의 당사자가 남을 이해 안하는데. 애가 울면, 최소한 달래려는 노력은 필요하죠. 그것조차도 방치해놓고 "좀 이해해주세요"라는 무조건 양해만 구하는게 소위 말하는 맘蟲 마인드구요.

▶◀ 구런데그것이 | (IP보기클릭)168.126.***.*** | 17.02.08 10:47
영 원

왓치맨 이사람 그 사이에 글을 쏙 빼고 다 지워버렸는데, 뭐 어그로였나 봅니다. 어그로 다 끌고나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댓삭하고 튄거겠죠.

▶◀ 구런데그것이 | (IP보기클릭)168.126.***.*** | 17.02.08 10:48
Lash_

이런 글이 추천이 많이 있는게 안타깝네...

lrkgnd | (IP보기클릭)210.108.***.*** | 17.02.08 14:36
겸겸겸겸겸

이야 비추가 80개를 넘었어. 대단해! 역시 짬밥값을 하는군!

루리웹-00823784 | (IP보기클릭)183.102.***.*** | 17.02.08 15:26
▶◀ 구런데그것이

어쩐지 ㅋㅋㅋ 어그로인거같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뭐 ㅋㅋㅋㅋ

영 원 | (IP보기클릭)112.187.***.*** | 17.02.08 18:11
루리웹-00823784

ㅎㅎ 그러게요. 여기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특성상 호감을 받지는 못할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나름 착하게 쓴 글인데 비추 폭탄 엄청 맞았네요. 뭐 제 글의 요지는 처음 댓글 쓰신분이 불특정한 유아 동반 승객에게 상당히 호전적인 느낌으로 글을 작성 하신것 같아서 조금만 관대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작성했었습니다. 이후로 댓글을 보니 ㅁㅁ 얘기도 나오고 애있는게 벼슬이냐는 글도 있고 애기 엄마 아빠들에 관해 혐오에 가까운 발언들을 하셨는데 물론 욕먹어 마땅한 애엄마아빠들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많이 있다~ 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이렇게 얘기해도 한번 삐딱하게 보이면 시선을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번 댓글 달아 봅니다.

겸겸겸겸겸 | (IP보기클릭)211.179.***.*** | 17.02.08 19:52

화장실 넣고 애들 동반이랑 일반이랑 구분해서 탑승시키면 진짜 좋겠네요.. 근데 고속버스는 왜 화장실 안 만들어 넣지?? 진짜 불편한데 공간 아까워서 그런가. .

엣찌고의 용 | (IP보기클릭)218.235.***.*** | 17.02.07 16:26
BEST
엣찌고의 용

급하다고 해도 다음 휴게소까지 참을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사정이 좋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잡채만세 | (IP보기클릭)112.186.***.*** | 17.02.07 17:19
엣찌고의 용

우리나라 고속버스가 화장실이 필요한만큼 멀리가는게 있나요? 10시간 11시간씩 가는경우 같은

해리쿠터 | (IP보기클릭)112.185.***.*** | 17.02.07 20:44
잡채만세

전에 진짜 급설사 터지려 해서 휴게소까지 버스 뒤 빈 곳에 누워서 온갖 생쑈를 한 악몽같은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속리산 까마귀 | (IP보기클릭)118.39.***.*** | 17.02.07 21:17
속리산 까마귀

전 출발하자마자 급 터지려 해서 참고참다가 고속도로 올라가자마자 아..아저씨.. 휴게소좀... 아저씨가 이제 출발했는데?? 좀만 참아봐요 하시더니 바로 첫 휴게소에 세워줌... 손님한분이 터질것 같다고 하셔서 쾌적한 여행이 되게 휴게소에 좀 들른다고 방송하고 사람들 껄껄 웃던데 그땐 설사 참느라 쪽팔린줄도 몰랐네요 ㅋㅋㅋ

스어아즈나부루 | (IP보기클릭)211.55.***.*** | 17.02.07 22:25
속리산 까마귀

스@퍼 정같은 정장제를 갖고다니심이…

Insanus | (IP보기클릭)222.109.***.*** | 17.02.07 22:43
엣찌고의 용

외국에서 화장실 있는 버스 타 보면, 왜 안 만들어 놓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화장실 근처 뒷자리 타면 냄새 때문에 상당히 고역이에요.

HMS뱅가드 | (IP보기클릭)1.225.***.*** | 17.02.08 14:03
엣찌고의 용

우리나라는 아무리 휴게소 간격이 먼 곳들도 50km정도입니다. 고속버스 기준으로 약 30분 거리.... 굳이 화장실이 있을 필요가 없죠.

Getchu.c*m | (IP보기클릭)183.99.***.*** | 17.02.08 14:52
엣찌고의 용

저도 최근에 갑자기 급해져서 안서던 휴게소에 섰던 기억이 ㅠㅠ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0

저도 서울-광주 왔다갔다 하면서 호기심삼아 이용했는데 편안하더라고요ㅋㅋ tv송신은 어째선지 한번 끊기고 안 나와서 포기했지만 누워가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큰 장점인거같습니다. 번들이어폰은 길긴 길어서 tv에 꽂고 꽤 젖혀도 문제없더군요. 오른쪽에서 보니 뭔가 신기...

하츠모리 | (IP보기클릭)223.62.***.*** | 17.02.07 16:29
하츠모리

누워갈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1

와 좋네요!! 다만 저는 버스 안에서 TV를 보면 멀미 하는 타입이라 ㅠㅁㅠ 이렇게 보는걸로 만족을 해야할듯 합니다

자택경비으헿 | (IP보기클릭)125.141.***.*** | 17.02.07 16:34
자택경비으헿

AVOD 전원을 끄시면 됩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1

돈 좀 더 주고 KTX 타는게 더 나은거 같네요. 소변 자주 보는 편이라 중간에 오줌 마려우면 미쳐서 화장실이 꼭 있어야됨

마자용 | (IP보기클릭)121.162.***.*** | 17.02.07 16:34
마자용

경우에 따라서는 저가항공을 추천드립니다~ 공항 접근성 때문이라면 닥치고 고속열차지만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2

화장실은 있나욤??? 궁금해서...ㅎㅎㅎ

아스키월드 | (IP보기클릭)121.187.***.*** | 17.02.07 16:42
아스키월드

화장실 없습니다 ㅠㅠ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3

예전에 버스안에 화장실 있던 시절도 있긴했는데 별로에요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버스에 화장실까지 넣기엔 공간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sunwell123 | (IP보기클릭)1.247.***.*** | 17.02.07 16:50
sunwell123

그래도 호출버튼이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4

전 고속버스타면 이른 아침 혹은 늦은 밤일때가 많아서 타놓고 잠을 좀 자고하는데 저같은 사람에게는 돈만 더 낼 의향만 있다면 아주 좋겠네요... 물론 이 글을 보니 돈 더내는 값을 하는거같긴하고요

블루화이어 | (IP보기클릭)220.81.***.*** | 17.02.07 16:54
블루화이어

확실히 제 값을 합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4

난 차로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은 화장실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夜天光 | (IP보기클릭)125.129.***.*** | 17.02.07 17:01
夜天光

시간과 비용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건 각자의 몫~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5

캐나다에서 화장실 있는 고속버스 타봤습니다. 네 별로에요 화장실 편하지도 않구요 겁나게 냄새납니다. 화장실에서 스멀 스멀~ 악취가 퍼져나옵니다.

정크랫의 충격지뢰 | (IP보기클릭)106.245.***.*** | 17.02.07 17:05
정크랫의 충격지뢰

캐나다야 길면 10몇시간 장거리 운행에 화장실도 3~4시간에 한번씩 들어가니 화장실 있어야죠....배아플때 더러운거 신경 쓰이나요.......그냥 싸지르고 닦을수만 있어도 황송하지 ㅋㅋㅋㅋㅋ

Republic | (IP보기클릭)175.124.***.*** | 17.02.07 19:32
정크랫의 충격지뢰

10시간이 아니라 밴쿠버 ↔ 휘슬러 딱 2시간반짜리였습니다 ^^ 님처럼 10시간 타면 황송한거긴 한데... 단거리일때는 정말 비추천이죠 결론- 우리나라에선 쓸모없다 입니다.

정크랫의 충격지뢰 | (IP보기클릭)106.245.***.*** | 17.02.08 08:29
정크랫의 충격지뢰

저는 삿포로~왓카나이 야간버스를 이용하면서 화장실이 있었는데 잠시 소변만 봤고 냄새도 그닥 못느꼈네요. 10시간이라니 생각만 해도 ㅎㄷㄷ하네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6

고속도로 휴게실 좋으니 거기서 화장실 해결하고 버스는 최대한 깔끔하게 타시는게 낫습니다.

정크랫의 충격지뢰 | (IP보기클릭)106.245.***.*** | 17.02.07 17:05
정크랫의 충격지뢰

15분만에 끊기(?)가 난감할 때도 있지요 ㄷㄷ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7

서울-부산은 우등(34200원이었던걸로 기억) 까지만 타봤는데 약 1만원 차이인데도 프리미엄이랑 우등이랑 차이가 크네용.....

푸른바람. | (IP보기클릭)119.198.***.*** | 17.02.07 17:25
푸른바람.

네. 프리미엄 버스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7

현재 서울 -> 부산이랑 한군데 이렇게 2개로 하고 조금씩 늘린다고 하니까 기다리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일단 서울 -> 동대구가 우선적으로 들어갈지는 미지수지만 빨리 동대구에서도 프리미엄을 타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G.COSMO | (IP보기클릭)39.116.***.*** | 17.02.07 18:20
G.COSMO

서울도 서울이지만 인천공항에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소요시간을 보면...;;;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09

일반 고속버스에 비해서 진동이나 소음은 적은편인가요? 아니면 그게 그거인가요? ㅋㅋㅋㅋ

gusduf | (IP보기클릭)124.62.***.*** | 17.02.07 19:04
gusduf

진동이나 소음은 일반 고속버스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여유 공간이 많아서 느낌은 덜하다 정도랄까요.

베르카엔 | (IP보기클릭)114.199.***.*** | 17.02.09 23:10
댓글 158
위로가기

6 7 8 9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