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앱] 아메리카노 L / 1,600원
예전에 가성비 커피로 떴는데..본인들이 뭐로 뜬지망각하고 고급화한다고 어설프게 포지셔닝 변경하다 폭망. 커피맛도 그저 그래서 동네 개인 커피가게에도 못비비는...
저가커피와 스벅급 커피 중간에 끼어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라서...
회사 근처에 이디야 있는데 사람 진짜 없음... 사장님이 버티시는게 대단함;;
일리 인텐소가 1캡슐 560원인데, 이디야 1캡슐이 800원... 얘들은 지네가 스벅 바로 아래끕이라는 환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음...
이디야 조만간 리뉴얼한다고 하던데
회사 근처에 이디야 있는데 사람 진짜 없음... 사장님이 버티시는게 대단함;;
갈맥싸쓰
저가커피와 스벅급 커피 중간에 끼어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라서...
집 부근에 2개 있는데, 여긴 주말만 되면 진짜 사람 바글바글함.... 주변이 아파트단지라 주변 사람들 다 여기와서 사랑방 하는 듯...
우리 신축 아파트 단지 상가에 뜬금... 이디야 들어옴.. 컴포즈도 백다방도 메가커피도 아니고 이디야.... 스타벅스도 아니고..... 가격도 은근 비싼데 아파트 주민 할인이래서 갔더니 작은 컵에 줌....ㅋ;
이디야 조만간 리뉴얼한다고 하던데
선착순 500명이 한개 매장일리는 없구 전국에서 500잔까지만 할인 해주는거겠죠?
예전에 가성비 커피로 떴는데..본인들이 뭐로 뜬지망각하고 고급화한다고 어설프게 포지셔닝 변경하다 폭망. 커피맛도 그저 그래서 동네 개인 커피가게에도 못비비는...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동네 이디야 2군데 있었는데 외곽쪽에 있던 이디야는 결국 폐업 역에 붙어있는 이디야만 아직 살아남았네요
회사 근방 메가커피는 점심시간에 픽업도 너무 많아서 30~40분 소요되서 반사이익으로 옆에 있는 이디야가 잘되는...
망
현재방식으로는 망하는 길밖에 없음 변우석을 모델로 쓴다고 해결되지 않음 저가로 다시 포지셔닝 하던가 투썸처럼 베이커리로 쇼부보던가 해냐함
일리 인텐소가 1캡슐 560원인데, 이디야 1캡슐이 800원... 얘들은 지네가 스벅 바로 아래끕이라는 환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음...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